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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관계된 그 어떤 글이건 간에 거기에 달리는 덧글이 페미니즘을 정당화합니다

SNS에서 누군가가 쓴 암호문.

나무에서 어떻게든 문장의 의미를 해석하려고 노력했으나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

나온지 4년이나 지난 말이지만 아직도 저 문장을 해석한 사람이 없다.

누가 저런 법칙 말하면서 페미니즘 운운하면 SNS 그만하라고 말해줘라.

해석[편집]

페미니즘에 관련된 그 어떤글이건 간에

  • 페미니즘에 관련된 모든 글에 대해,

거기에 달리는 덧글이 페미니즘을 정당화합니다.

  • 해석1:거기에 달리는 덧글은 그 무엇이라도, 페미니즘을 정당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해석2[1]:페미니즘을 옹호하는 목적을 가진다면, 거기에 달리는 덧글이 그 무엇이라도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 해석3:그 글이 얼마나 병신같던간에 페미니스트즘이 관련되어 있다면 그들은 어떻게든 그 글을 정당화 시킬려고 노력할것이고 누군가가 그 글을 반론하려 해도 페미니스트 앞에선 실패할것이다. 알고보면 풍자였던거.

즉, 어느 해석을 고르던 개 병신이니 믿고 거르자.

각주

  1. 문장의 주어와 목적어가 뒤바꼈다는 가정 하. 실제로 둘의 위치를 바꾸면 문장이 조금 더 매끄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