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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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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대한민국의 그 어떤 영화보다도 80년대 사회상을 잘 보여준 영화다.

정확히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지만 뭐 어때

Memories Of Murder

살인의 추억

장르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감독 봉준호
주연 송강호, 김상경
개봉일 2003년 4월 25일

파일:강호형.gif

2003년 한국영화 황금기를 빛낸 유일무이한 걸작.

실제 사건인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김광림의 희곡 '날 보러 와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송강호가 제일 못 생겼을 때 찍었던 영화다. 뭐 시골형사란 컨셉엔 어울리는 외모였지만.

ㄴ제일통통했을때였을껄.
ㄴ일부러 살 찌운걸로 알고있음

한국 영화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엔딩 뽑아 보라고 하면 공동경비구역 JSA랑 함께 꼭 나오는 영화.

연출이 탈조선급이다 엔딩도 탈조선 엔딩은 진짜 갓갓 지림 영화 자체가 탈조센

탈조선급이라는거에 공감한다.

아이러니한건 영화 자체는 존나 한국적이다. 일부러 김치멕이고 국뽕하는거 말고 형사들이 자기들이 범인으로 몰아서 쥐어팬 무고한 피해자 집에가서 고기접대받고 사건 엉터리로 해놓고 사진찍고 김치국먼저 쳐먹고 난리치다가 개쪽당하고 형사들이 룸싸롱가서 여자끼고 놀고 머대리가 전경 데모막으러 보내서 살인 못막고 쥐어패고 맷정도 정이라고 말하는 헬조선식 논리라던가 지 운동권 학생이라고 사정하나 안 듣고 형사한테 덤비다가 백강호 죽게한 깨시민 놈들까지...... 근데 진짜 탈조선급 갓작임.

ㄴ백강호가 영화에선 정박아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정상인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화성서(현 동탄서) 짭새 새끼들이 무자비한 강압수사와 고문을 가해서 미쳐 버렸다고. 결국 혐의 없음으로 풀려나오긴 했지만 미쳐버린 나머지 병점역 인근의 선로에서 투신 자살했다. 영화에서는 그냥 정박아가 선로에서 정줄 놓은 행동하다가 기차에 사고사로 죽는 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기차 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자살 한거다.

ㄴ "오지 마" 한거 보면 자기 상황 알았단거니 자살같던데 난.....

두유노김치 아라리요 평창 같은 국뽕지랄하지 말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한국적인걸 퍼뜨리라고 등신들아!


명대사[편집]

논두렁에 꿀발라가지고 콧구멍에 처박게 전부 다.
시발 모르겠다.
밥은 먹고 다니냐?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냐?
가라. 가 이 시발놈아.

여담[편집]

참고로 진범 새끼는 영화 개봉당시에도 밥은 잘먹고 다녔다. 물론 감옥에서.

여담으로 유영철살인의 추억의 진범 새끼는 이미 다른 건으로 깜빵에 들어갔을거고 죽었거나 살아도 여전히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는 예언을 했다. 그리고 그 예언은 현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