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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가미 타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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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프로덕션 전속 백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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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틀:765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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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처놀자고 두목!

하위 호환. 똥경단.

ㄴ상위호환임 ㅅㄱ

그냥 지나가는 백댄서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외모나 분위기가 가나하 히비키랑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근데 또 하는 행동을 보면 비슷한 구석이 전혀 없다는걸 알 수 있다.

사무소 일은 재미 없다면서 매일매일 놀자고 한다. 사무소에 출근할 때도 놀아줄 사람부터 찾는다. 심지어 프로듀서한테 흙덩어리를 뭉쳐서 선물하는 걸 즐기는 아이돌이다. 타마키님이 주신 똥경단...

프로듀서를 오야붕이라고 부른다. 그것도 아주 밝은 목소리로 오야붕이라고 부른다. 너무 귀엽다ㅜㅜ

누가 니 두목이야 이 건방진게 유치장에나 들어가라.

길껄룩을 주워다가 꼬붕이라고 부르면서 시어터 뒷마당에서 키우고 있다. 뚝딱뚝딱 집도 직접 만들고 정성스럽게 돌봐주고 있다. 무작정 밥만 줘서 논란이 되는 캣맘들과 사뭇 다르다. 너무 착하다 ㅜㅜ

공원에서 친구없이 혼자 아싸마냥 물수제비뜨다가 비슷한 부류인 프로듀서(플레이어)를 처음 만났다. 놀 친구를 찾기 위해 아이돌이 되었다는데 내가 놀아줄게 타마키쨩 아흐악ㅠㅠ

일부 십새끼들이 서술한것과 다르게 왕따설정을 안했는데 지 혼자 왕따가된 가나하 히비키랑, 왕따설정을 잡았는데 지 혼자 인싸가된 타마키는 오히려 정반대 성향으로써 매일 놀고싶어 어리광부리고 쿠후후♪ 하고 웃으며, 솔로곡인 Bouncing Smile! 을 들어보면 얘가 얼마나 아이돌 일에 안진지하게 임하는지 알 수 있다

Bouncing Smile! 은 사축 고문송으로 악명이 높다. ‘어른들은 왜 맨날 피곤해?’ ‘일같은거 안하면 되잖아’ 대충 이런 가사가 도배되어 있다. 너무 해맑게 저런 말을 해서 듣는 노동자들의 심금을 울린다는 듯


타마키, 언젠가 오야붕과 같은 집에서 살고싶어! 그러면 행복할거야!

초등학생 주제에 엄청난 신호를 발산하고 있다.


애기답게 해맑게 웃을 때가 제일 이쁜 타마키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