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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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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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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故 이안 플레밍 경의 첩보소설 시리즈 주인공. 존나 개멋있는 영국의 접착제다. 코드네임 007. 일단 명목상으로는 첩보원이긴 하지만, 현실세계의 리얼 첩보원과는 한참 떨어져 있는 캐릭터. 현실세계의 스파이는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물밑에서 작전을 펼치지만 이 양반은 대놓고 사람을 마구 죽여대고 나쁜놈들 기지도 몇개씩 날려버리면서 여자도 수십명씩 후리고 다녔다. 어떻게 보면 남자의 로망을 대변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첩보기관 MI-6에 소속 된 스파이. 그의 코드네임 '007'의 '00'은 나라에서 '살인 면허'를 부여한 요원임을 뜻한다. 뭔소리냐 하면 니가 작전중에 어디서 누굴 왜 죽이든 나라가 "알아서 뒷처리" 해 준다는 뜻이다.

그냥 요원같아 보이지만 명백히 현역 군인이며 군종과 계급은 해군 중령이다. 한마디로 함장 이나 대대장급이다.

카지노 로얄에서 부랄을 타작 당해서 그냥 7이 되었다. 참고로 이 고문은 원작 소설에도 나온다

양복입고 소음기 권총 든 이미지의 접착제는 이 분이 만든거다 극중에서 애용하는 총은 대국적인 무기의 대명사 발터 PPK. 머국적인 사격실력과 재규어를 닮은 날렵한 움직임으로 GunBang진 악당들을 물리친다. 옛날에는 별의별 괴상한 장비들을 써댔지만(舊 본드의 대명사 격인 숀 코너리 옹 시절도 예외가 아님), 다니엘 크레이그가 본드 역을 맡게 된 지금은 시리즈 방향 바꾸겠다시고 조금 추스러들었다.

술은 항상 적당하게 흔든 마티니를 먹는다 시바스 리갈. 젓지 말고 흔들어서.

모티브[편집]

모티브가 된 인물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육군 대위였다.

하지만 007과는 다르게 한번 결혼하고 평생 마누라만 바라보고 살았다.

역대 제임스 본드[편집]

본드카[편집]

작중 제임스 본드가 신나게 굴리다 박살내는 캐비싼 차들을 뜻하는 단어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드카 문서로.

본드걸[편집]

작중 제임스 본드와 함께 다니거나, 때때로 적으로 만나는 가슴크고 예쁜 여성들을 뜻하는 단어.

자세한 내용은 본드걸 문서로.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