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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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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선수입니다.★

이 문서는 신의 한 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최고의 선택으로 길이 남을 이득을 얻은 사례 또는 당시에는 존나 욕을 처먹었는데 후대에 재평가된 것을 다룹니다.

ㄴ 스퍼스에서 태업이니뭐니 온갖 언플과 쌍욕을 먹어가며 재활하다가 결국 마음이 떠서 토론토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거기서 우승까지해버렸다. 파이널 MVP는 덤이다. 그리고 부상에서 무리하게 복귀한 케빈 듀란트가 아킬레스건 완전파열부상으로 남은 커리어를 말아먹게되어 레너드의 선택이 더더욱 조명받고있다.

개요[편집]

LA 클리퍼스의 스몰 포워드. 미친놈이다. 케빈 듀란트가 뒤진 2019년 기준 리그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신장은 201cm에 체중은 104kg. 손이 엄청나게 크며, 윙스팬이 왠만한 빅맨 못지 않게 긴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수 겸장의 스몰 포워드. 리그 최고의 수비력에 상위권 수준의 공격력을 지닌 만능 포워드이다.

퍼리미터 수비의 귀신으로 스카티 피펜과 더불어 역대급으로 거론되는 역대급 수비수이다. 엄청난 손크기와 윙스펜으로 빅맨수비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실제로 본인보다 큰 쿰보를 막기도 한다. 손이 크고 빨라서 포지션을 막론하고 스틸에 아주능하며 블락에도 능하다. 체격이 좋기때문에 1번부터 4번까지 락다운디펜스가 가능하며 앞에서 공한번 잘못치다가는 바로 털리고 속공얻어맞는다. 한마디로 수비에 있어서는 못하는게 아예 없는 새끼다.

공격은 그런다고 좀 떨어지는가 하면 그런것도 아니다. 평균야투율이 5할에 근접하는 준수한 득점원이며 통산 3점도 4할에 근접하는 매우 준수한 슈터이다.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옵션을 창출할수 있으며 특히 페이더웨이를 만드는 전개과정이 딱던의 그것과 아주 흡사하기때문에 조던과 가장 비슷한 플레이를하는 선수라는 평을 듣는것이다. 스탭또한 조던의 그것과 비슷하고 그냥 미들레인지에서 하는 모든것이 조던을 연상시킨다. 다만 좆던보다 우위에 있는것이 외곽으로 주요무기이다. 하고싶은 말이 목구녕까지 와있는데 틀딱빠 할배새끼들 또 발악할거같아서 여기까지만 함ㅋ

닮은 플레이가 그렇다는거지 조던 만큼 잘 한다는게 아니니 조빠들은 너무 흥분은 말자.

ㄴ솔직히 레너드가 90년대가면 개털ㄱ.. 크흠

파이널 시청률 폭락기 샌안놈답게 별로 재미는 없다.

빅샷 넣으면 팔짝 팔짝 뛰는 느바 선수들과는 다르게 진짜 표정 하나 달라지는거 없이 백코트해서 열심히 수비한다 그흔한 세레머니도 거의 없다 포포비치 감독이 말하길 진짜 하루종일 농구만 생각하는 선수라고 한다 그리고 화려하게 사는 느바 선수들과 다르게 아파트서 어머니와 산다 또한 생일때 클럽을 빌려서 통크게 노는 느바 선수들과 달리 집에서 밥먹고 엄마랑 젠가 햇다고 한다 그리고 대딩때 샀던 똥차를 아직 탈만큼 존나 검소하다 여담이지만 치킨 광고 찍고 스폰으로 평생 공짜 치킨 카드 받앗는데 잃어버려서 존나 시무룩 했단다 그래서 하나더 만들어 줫다고...

이국만리 농구 선수를 떠나서 정말 존경스럽다 끝으로 카와이는 일본어 카와이가 아니라 하와이 섬이름이다

커리어[편집]

샌안데뷔 이후 14파이널에서 릅갈통을 락다운 시키는 무서운 수비력을 선보이며 파앰을 수상, 샌안의 미래로 떠올랐다.

15시즌 이후 염전의 1옵션으로 활약하며 샌안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끌었고 16년에서 67승, 17년에 61승을 견인하며 릅듀카의 포워드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다. 수비귀신으로 만개하여 연속 수비왕은 물론 올 퍼스트팀에 올 수비퍼스트팀에 2년연속 동시에 들었다. 개인 수상으론 이때가 전성기에 이후처럼 잔부상도 많이없었던 어마어마한 시절.

하지만 당해 플옵 컨파에서 골스와의 1차전, 자자 파출리아에게 더티파울을 당하며 발목이 나가리되어 아웃되었고 사실상 파이널이라 불리던 시리즈를 싱겁게 내줘버렸다.

이후 18시즌엔 팀 의료진 문제로 불화가 지속되며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않으며 틀딱 염전팬들을 속터지게 했으며 사실상 결별수순이 확정되었다.

샌안에서 뛰기 싫다고 약 1년동안 징징거리고 엄살부리다 결국 토론토로 트레이드 됐다 근데 토론토도 맘에 안든단다

트레이드 된지 몇달이나 지났지만 뭐하는지 코빼기도 안비추고 있다.

18-19시즌 개막이후 철저히 관리받으며 60경기만 출장했고 토론토는 동부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리고 플옵모드를 제대로 보여주며 가볍게 1라운드 통과, 2라운드에서 7차전까지가는 접전끝에 역대급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컨파에 진출했다.

컨파 상대는 올 시즌 정규시즌 MVP인 쿤보가 버티고 있는 밀워키인데 첫 두경기를 연달아 지면서 여기까지인가 싶었으나 그 후 4연승에 성공해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서부는 이미 4대떡으로 골스가 파이널에 진출한 상황이다. 그 골스를 4승 2패로 누르고 토론토의 창단 첫 우승, 본인은 또다시 파엠을 먹었다.

19-20시즌 고향찾아 LA 클리퍼스로 이적.

클퍼가서도 존나 자체관리하며 몸을 사렸다. 멤버 수준이 역대급이었는데 본인전용훈련장 등등 차별대우 논란이터지며 팀 캐미가 나락으로 갔다. 몸관리한다고 경기는 잘안뛰지, 가족들이란 새끼들은 씹소리만하지 여하튼 이미지가 상당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기본 베이스가 좋은 팀답게 상위시드로 버블시즌에 입갤했으나 2라에서 덴버한테 1-3에서 대역전패당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폴좆과 닥동의 무전술이 원인이긴하나 좆너드 본인도 야투율이 씹창나며 탈락에 일조했다. 커퀴강점기를 해방시킨 까방권을 단 1시즌만에 날려먹었다.

20-21 시즌은 운영진의 강화된 규제도 있고해서 연일 출장중이고 팀을 서부 상위시드로 잘 이끌고있다. 다만 랄, 유타 등 한수 위 전력들로 평가받는 팀들이 많아 서부를 뚫을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역시나 출전시간관리를 오지게 받고 또또시발 부상때문에 결장이 잦았으나 나올때 효율은 아주 준수했고 서부4위로 팀을 플옵에 올렸다.

플옵에서 전시즌에 발라줬던 똥치치의 댈러스를 만나 똥치치와 쇼다운을 펼쳤으며 미친 수비와 내외곽 가리지않는 좋은 공격을 보이며 똥치치가 또다시 좆같은 징징이 면상보이며 광탈하게 만들었다.

2라 유타전에서도 역대급 인유어페이스를 선보이는등 활약했으나 유리새끼 조금만 험하게 굴리니 바로 전방 십자인대가 나가버렸다ㅋㅋ

이후 팀은 컨파광탈. 다만 본인은 4년만에 느바 퍼스트팀을 탈환했다

십자인대파열이라는 중부상으로 또 한시즌을 날리게 되었으나 발머가 거대 연장계약을 안겨주며 팀에 잔류하게되었다. 현재 목표는 22시즌 플옵전 복귀인데 클퍼 플옵갈수 있냐?ㅋ

팀은 결국 플인딱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22 - 23시즌에 복귀했으나 결장을 반복하며 완전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팀이 흔들리고있는 상황이라 레너드의 풀핏회복이 절실하지만 아직도 출전시간을 극도로 제한받고있다. 하지만 결과는 또 부상.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그냥 토론토에 남아 팀 레전드가 되는게 옳은 길이 었다. 왜 클리퍼스 와가지고 도움은 못 줄 망정 부상만 쳐 당해서 민폐만 끼치고 있다. 이정도 유리몸이면 우승은 커녕 은퇴를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다.

기타[편집]

  • 2013-14 파이널에서 르버지를 바르고 MVP를 먹었다.
  • 2014-15 시즌 DPOY를 탔는데, 결장한 경기가 많아 좀 찝찝했다.
  • 2015-16 시즌 DPOY 수상.
  • 2018~19시즌 생애 두번째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