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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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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

개요[편집]

북대서양 지역(ex 북미, 유럽)나 카리브해 지역(ex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쿠바 등)에서 최대 풍속이 최소 시속 119km(74 mile) 이상인 폭풍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서 미국이나 멕시코쪽으로 오는 태풍이라고 보면된다. 아시아쪽 애들 보단 좀 센 애들이라 카더라.

하긴.. 미국으로 오는 허리케인은 토네이도도 같이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니 그렇기도 하다. 1961년의 허리케인 칼라(Carla)의 경우 EF4급의 괴물 토네이도를 만들어냈다. ㅅㅂ...

주 발생시기는 8월~11월이고 서아프리카 해안의 열원에서 주로 탄생한다. 태풍과는 다른점. 참고로 태풍은 1년 내내 존나게 발생한다.

태풍과의 비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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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태풍보다 더 세다고 한다. 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 및 허리케인은 에너지가 분산되는 것에 비해 대서양에서 발생하는 허리케인은 에너지가 밀집되어 있다.

크기는 작은 대신에 위력은 앰터지게 세다는 거다. 즉 카데고리 4 ~ 5 허리케인에 정통으로 얻어맞으면 철큰 콘크리트 건물도 무사하지 못한다.

태풍과 허리케인의 에너지 차이는 대략 4배라고 한다... 물론 태풍도 하이옌같은 슈퍼태풍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근데 따지고보면 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 및 허리케인의 경우 카데고리5나 그 이상인 슈퍼태풍이 되어야 카데고리 4 ~ 5급의 허리케인과 동급의 존나 센 위력을 보일 수 있다.

이걸보면 역시 대서양 허리케인이 배로 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태풍과 다르게 허리케인이 오면 무조건 대피하는걸 볼 수 있다. 태풍하고 다르게 이건 대피안하면 집이 날라간다. 하지만 요건 목조건물이 많은 헬메리카의 특성도 고려해야한다. 만약 한국에 허리케인이 쎄게 온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수준의 인명피해가 날 것이다. 땅덩어리가 작아서 도망칠때도 없으니 이건 뭐... 그냥 죽는거지

왜 이렇게 강한가?[편집]

대서양의 수온이 태평양보다 높아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태평양도 수온이 0.1도만 높아져도 태풍의 세력이 40%는 더 강해진다고 하니 지금도 태평양보다 수온이 높은 대서양은 더욱 더 많은 피해를 안길 것이다.

토네이도[편집]

미국이나 멕시코로 향하는 허리케인 답게 토네이도도 끌고와 2연타를 가한다.

유럽 습격[편집]

대서양에 생기는 허리케인은 간혹 유럽을 습격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약하거나 시체가 되어서 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면 난리가 난다고 한다.

핵을 쏘면 없어진다?[편집]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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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에 미국에서 허리케인을 없애기위해 핵을 쏘면 어떠냐는 연구를 실제로 했었다고 한다. 가히 천조국스럽다.

하지만 연구 결과 만 개 정도는 쏴야 없어질 만 하다는 걸 깨닫고 포기했다. 허리케인의 위력이 얼머나 엄청난지 짐작해 볼 수가 있다 ㄷㄷ

실제로 쏘면 폴아웃 4에서 나오는 방사능 비바람이 허리케인 버전으로 나올지도..

등급[편집]

사피어 심슨 스케일(Saffir Simpson Hurricane Wind Scale)을 사용한다.

Tropical Depression(TD)

Tropical Storm(TS)

Category 1 Hurricane(C1)

Category 2 Hurricane(C2)

Category 3 Hurricane(C3)

Category 4 Hurricane(C4)

Category 5 Hurricane(C5)

등급은 오로지 풍속으로만 결정된다. 중심 기압이나 강수량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1971년 허리케인 Edith는 중심기압이 943hPa이지만 풍속 약 260km/h로 카테고리 5를 찍었다.

반면에 1995년 허리케인 Opal은 중심기압 916hPa지만 풍속이 240km/h로 카테고리 4 끝자락을 찍었다. 또한 텍사스에 존나게 비를 뿌린 2017년 허리케인 Harvey같은 경우도 카테고리 4이다(215km/h)

즉 '등급이 높다 = 풍속이 빠르다 ≠ 중심기압이 낮다 ≠ 강수량이 많다'이다. 드물게도 등급이 높으면서도 풍속이 빠르고 중심기압이 낮은 경우가 있다. 카트리나인가?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편집]

문서 참조.

연도별 태평양 허리케인[편집]

얘네들은 보통 멕시코나 미국 서부를 치며 하와이로 돌진하거나 때로는 아시아로 건너오기도 한다.

2005년[편집]

  • 허리케인 카트리나 - 가장 유명한 허리케인. 뉴올리언스를 완전 작살냈으며 지나간 후 인종차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등 아주 개판이었다. 미국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허리케인으로 오바마의 당선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평가 받는다.

2015년[편집]

2016년[편집]

2017년[편집]

  • 허리케인 하비 - 어마와 함께 세트로 취급되는 허리케인. 많은 피해를 냈고 어마가 미국에 상륙하는데 길을 틀어주는 원인을 제공했다.
  • 허리케인 어마 - 카트리나 이후 가장 유명한 허리케인. 하비에 이어 상륙해 말 그대로 어마무시한 피해를 냈다. 플로리다에 상륙하면서 힘이 떨어지지않았다면 역대 1위를 찍었을 것이다.
  • 허리케인 마리아 - 어마가 지나가자 마자 바로 왔다.. 미국엔 오지 않고 카리브해를 습격해 큰 피해를 냈다.

2018년[편집]

  • 허리케인 헥터(Hector) - 아시아로 튄 허리케인이다. 그러나 얼마 못가 뒈짖.

2019년[편집]

문서 참조.

2020년[편집]

문서 참조.

2021년[편집]

문서 참조.

여담[편집]

예술 등지에서는 강력한, 강렬한, 거대한 기류, 큰 변화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