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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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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ㅣㅢㅡ님의 2021년 10월 18일 (월) 18: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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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만 잘 먹고 살거나, 물질만능주의에 찌들어서 죽창을 맞아도 마땅한 병신새끼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씨발 너네만 다 해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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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물체를 묘사합니다.
성물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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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ㄴ 그림쟁이들한테 아이패드+애플펜슬 조합은 그야말로 원탑 독주템이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구하기가 존나 어렵거나 존나 비쌉니다.

이 문서는 존나 비싸고 물량도 존나 적어서 죽을 때까지 절대로 사지 못하는 물건을 다룹니다. 물량이 나와도 너는 예판 당첨도 안될 거고 수요가 많아 구하지 못하니까 그냥 포기하십시오.

ㄴ펜 하나에 기본가격이 10만원을 넘는다.

'100만명의 화가가 있으면 100만명 모두 아이패드+애플펜슬을 쓸 정도로 아이패드의 그림앱 퀄러티+ 애플펜슬 압도적인 스케치 성능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다.

ㄴ 라고 하기엔 와콤펜 시장 점유율이 60퍼센트가 넘고 성능또한 와콤펜이 아직도 압도적이다

딜레이 부분에서는 ㅆㅅㅌㅊ 평가를 받고 있다. 와콤 최상위 라인업인 신티크가 12ms 정도의 반응속도를 보이는데 애플펜슬은 반응속도가 몇 밀리세컨드더 뭔 개소리냐 하면 쉽게 말해서 기존 와콤 펜들은 아무리 반응속도 빨라도 니들 손가락에 붙잡힌 펜 끝하고 화면상에서 그려지는 실제 선이 너무 거리가 큰데 애플펜슬은 레알 종이에 선 그으면 쭉쭉 그어지듯 실제 펜과 화면 상의 좌표 간의 갭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노트7 처럼 필기하면 따라오는게 아닌 필기하는 동시에 써진다 보면 된다.

그리고 필압이나 기울기 인식도 매우 정교해 아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선 와콤이 훨씬 뛰어나니 그냥 넘어가지

그림그릴때는 procreate라는 ㅆㅅㅌㅊ앱을 사용해라 화가들이 전문적인 그림 그릴때 다 이앱을 쓴다.

메모앱은 굿노트와 notability가 지린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WuIw9PXRlFI</youtube>
주소

<youtube width="480" height="240">L0Q1euGzCzs</youtube>
주소


이것을 사용할 시의 필기UI는 아이패드 프로 출시 이후 추가바람.

ㄴ 필기앱 끝판왕은 굿노트와 notability다 돈 하나도 안 아까움.

출시이후 시간이 꽤 흘렀는데 평가는 똑같다. 스케치용으론 존나 쩔긴하다. 러프스케치로 초안잡을때 밖에 나가서 카페에서 된장짓하면서 작업하기엔 딱이다. 근데 딱 거기까지다.

전문툴이라고 나온것도 소프트웨어한계 + 기기스펙의 한계로 전문작업용으로 쓸만한게 아니다. 쓰려고하면 쓸수도 있는데 그냥 컴퓨터로 작업해라. 신티크처럼 액정타블렛비슷하게 만들어주는 어플도 있는데 맥에서만 돌아간다. 그리고 신티크에 비하면 당연히 대역폭이 좁기때문에 성능도 별로 안좋다.

상식적으로 신티크가 hdmi로 화면출력을 전용으로 따로 뽑고 usb로 입력을 따로 받는다. 근데 라이트닝 케이블 하나로 저 두가지를 다하니 비교가 안된다. 작업할거면 그냥 신티크 사라 개짓거리하지말고.

시발시발 나도 애플펜슬 쓰고싶다 이새끼들 괜히 펜슬이라는 이름 붙인게 아니다 MS 개새끼들아 서피스펜을 살

하지만 ㅆㅅㅌㅊ는 물건이 있으면 짝퉁도 있는 법이라 짱깨들이 로지텍 크레용이라는 펜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짭플펜슬로 만들어 팔고 있다. 팜 리젝션, USB-C 충전포트, 교환가능한 펜촉을 지원하는 물건도 있으니 잘 잧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