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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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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Halloween님의 2023년 4월 10일 (월) 17:46 판 (→‎트랙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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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는 갓-밴드입니다.

본 틀은 영국의 전설적인 브릿팝밴드 킹갓엠퍼러 오아시스 성님들에게 헌정하는 틀입니다.
이 밴드는 당신들이 범접할 수 없는 밴드입니다. ...You're my wonder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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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2번째 정규 앨범.

총 러닝 타임은 50분 05초. 곡은 모두 노엘 갤러거가 작곡했다.

1995년 발매, 첫 주에 약 35만장이 팔리고 또 여러가지 기록들을 세웠다.

총 2200만장 이상 팔렸다. 오아시스 최고의 앨범으로 뽑히며 브릿팝의 끝을 본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그중 영국에서 444만장을 팔아 현 시점에서 영국에서 가장 많이팔린 앨범 5등인가? 할거다.


오아시스는 1집의 흥행세를 이어나가다가 2집에서 절정에 찍었다고 할수있다. 많은 유명한 곡들이 이 앨범에 꽤 많이 수록되어있다.

앨범 커버는 노엘이 미술 작가인 브라이언 캐논에게 도시적인 느낌으로 찍어달라고 해서 런던 소호 Berwick Street에서 찍은거다.

제목은 노엘이 미국인과 전화하다가 주고받은 내용에서 따와서 만들어졌다.

Morning Glory는 중의적 표현인데 원래 뜻은 나팔꽃이지만 영국 속어로 아침 발기라는 뜻으로도 쓰이고, 나팔꽃 씨앗은 환각제로 쓰인다는 것도 있다.

줄여서 쓰는 약칭은 MG.


트랙 목록[편집]

LP 버전에는 Bonehead's Bank Holiday라는 노래가 있다.


1. Hello[편집]

초반부에 어쿠스틱 원더월이 인상적

비교적 빠른템포의 노래

노엘의 오마주곡중에 하나

2. Roll With It[편집]

블러의 Country House와 동시 싱글 발매되었는데 브릿팝 전쟁이라고 붕 치켜세워진 적이 있다.

이 두 노래만 따지면 판매량은 블러쪽이 더 높았지만 앨범의 경우에는 역시 이게 갓갓이었다.

근데 오아시스나 블러나 이 때의 싸움은 이불킥 취급하는듯.

3. Wonderwall[편집]

갓띵곡 1. 같은 이름의 영화도 있는 것 같지만 조지 해리슨의 앨범 제목에서 따온 게 맞는것 같다.

어쨌든 뜻이 없다는 건 똑같다. 영국 차트 2위에 빌보드 8위를 기록해서 미국에도 알려졌다.

2번과 3번 트랙에서 누군가의 기침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4. Don't look back in anger[편집]

갓띵곡 2. 노엘 갤러거가 최초로 보컬을 맡은 싱글이며(B사이드 제외) 이 이후로 노엘도 많이 떳다

So Sally can wait~ 부분은 리암이 노엘이 흥얼거리는 걸[1] 잘못 알아들은걸[2] 그대로 가사로 썼다.

5. Hey Now![편집]

백인앵거에서 흥분한거 가라앉혀주는 느긋느긋한 곡이다. 근데 이거 라이브로 연주한적 한번도 없다고..

6. Instrumental(The Swamp Song - 발췌 1)[편집]

또 다른 이름으로 Untitled.

The Swamp Song은 앨범 The Masterplan에 풀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4집 fuckin in the bushes 나오기 전까지 공연 시작 인트로 송으로 사용되었다.

오아시스 내한 시작이 4집 이후라 우리나라 사람들 중. swamp song을 라이브로 들어본 사람이 0에 수렴할텐데.

실제로 공연장에서 인트로로 swamp song 들으면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소름이 끼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노엘 하플버 인트로만 들어도 소름끼치는데

씨발 상상만 해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7. Some Might Say[편집]

2집 첫번째 싱글. 싱글로는 최초로 1위를 먹은 노래다. 가사를 해석해보면 좋다.

8. Cast No Shadow[편집]

현악기 소리가 울리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한다.

물론 기본적으로도 노래가 좋다.

9. She's Electric[편집]

고민을 잠시 접고 흥겨워지게 만드는 노래. 본인들이 대놓고 비틀즈인 척 하고 싶었다고 직접 말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리암의 목이 많이 걸걸해지는 바람에 라이브에선 노엘이 부른다.

Get DrugOn이 표절한 노래가 바로 이노래다.

10. Morning Glory[편집]

앨범 이름이랑 제목이 비슷하다.

B사이드 갤러거 듀엣곡인 Acquiesce의 시작과 끝 부분에서 들리는 노래이기도 하다.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well~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11. Instrumental (The Swamp Song - 발췌 2)[편집]

12. Champagne Supernova[편집]

갓띵곡 3. 7분 28초나 되는 노래이다. 노엘과 폴 웰러가 기타를 연주했다. 가사는 좆도 없으니 해석해봤자 얻는거 없다.

하이라이트에서 사운드로 조져준다.


각주

  1. So, Jim will fix it...
  2. So, Sally can w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