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990년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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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1.222.180 (토론)님의 2022년 11월 19일 (토) 20:39 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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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1990년부터 1999년까지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2020년 기준으로 전부 성년이 되었다. 1990년대 초반생은 대부분 직장인이거나 취업준비생이며, 후반생은 대학생 혹은 군인이다.

정치적으로는 성별에 따라 다양한 성향을 띄며, 아직까지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90년대 초반생은 성비가 심한 남초(1990년생 기준, 남 116.5 여 100)로 자신이 금수저 집안 출신에 명문대 졸업하고 장교로 제대하고 공무원&대기업&전문직 등 금수저 테크트리를 탄 경우라면 연애 및 결혼을 매우 쉽게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연애 및 결혼을 전혀 하지 못하고 많이 도태할 것으로 보인다.

20~30년 후에 혼자 사는 저소득층 남성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문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소득층 여성의 문제도 생기긴 하겠지만 그래봤자 저소득층 남성만큼은 아니다.

또한, 연금도 받지 못할 거의 최초의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노후의 경제대책도 답이 없는 세대다.

여러모로 답이 없는 세대다. 심지어 586 기성세대들도 20대 시절로 돌아가고는 싶지만 현재의 20대는 부럽지 않고 오히려 불쌍하다고 말할 정도다.

이 세대에선 개천에서 용 나거나 자수성가는 하늘에 별따기 아니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다.

이 세대를 위해 묵념.

다시 말하지만 불행한 세대다. 요약하면, 직장 구할 스펙은 높고, 임금은 적고, 50~60 세대에 비해서 연애 및 결혼조차 포기할 정도로 먹고 살기 힘든 세대.

물론 자신이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학창시절때 맨날 전교 1등 찍고 명문대 졸업하고 장교로 제대해서 공무원&대기업&전문직 들어가는데 성공하면 연애 및 결혼 등도 쉽고 빠르게 하니까 예외겠지만.

하지만 결국 이러한 암울한 미래는 사다리 걷어차는 586 세대들과 협동해서 사다리를 걷어내 최소한 혼자서 살고 사축질로 좀 구르면서 돈을 모으면 부족함 없이 살 수 있는 미래를 스스로 날려버린 책임이 있는 세대다.

문재앙 시절에 들어서 경제폭망과 페미문제로 머가리가 깨져 뇌수가 줄줄 흐를 때에야 기적의 밑장빼기 손바닥 모터돌리기로 더민주 586에 반대하기 시작했지, 그 이전에는 홍위병 달창짓을 하며 586와 함께 정치병 꼰머짓을 하던 세대다.

최소한 태극기 틀딱들은 평균 교육 수준이 낮으며 독재 정권의 검열 조치로 눈깔에 필터를 강제 장착당한 반면에

90년대생은 586과 함께 인권과 민주주의와 소통을 말하면서 정치를 선악 이분법으로 나눠 재판하는 행위로 알아먹을 정도로 뇌수가 썩어서 민주정과 인권의 기본인 사상의 다양성을 꼰머성 넘치는 홍위병 짓으로 공격해서 동일 규격의 진영논리 틀로 사람을 공산품마냥 찍어내는 공장의 기계부품이었다가 이제야 문재앙이 대갈통 뿌셔로 썩은 뇌수가 흘러 나와서 정신을 차린 이후에야 자기들이 586의 사다리 걷어차기와 권위주의 꼰머짓의 피해자 행세하며 양심의 가책도 못 느낀다.

굳이 변명하자면 저때 정치를 정말로 알고 싶어도 모르던 시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애들과 유희왕과 탑블레이드로 놀고 피방 가고 오락실 가고 대학 때 바빴고 교회랑 사이비 전도가 지겹고 운동권 만행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정치인들이 쌈박질해도 90년대생 애들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안 가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광우병 폭동이 1990년대생 입장에서 맨 처음 한국 정치를 뒤흔들어 시민들까지 난리 난 이슈로 일어났으니 먼저 받아들인 정보가 반이명박, 반미라는 점이 비극이었다. 다른 정보를 얻을 단서가 부족했다. 어째서인지 1990년대생부터 2000년대생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기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제한됐다. 정보화 사회에서 호기심이 많은 젊고 어린 나이였는데도 제한됐다는 위화감을 못 느꼈다. 그러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을 기점으로 무언가 잘못됐다는 충격이 일어났다. 이 시기부터 진보와 좌파가 싫다는 정보글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보수와 우파의 잘못된 점에만 노출되다가 양쪽의 주장을 보고 판단하게 된 그때부터 1990년대생 각자의 정치 성향이 서서히 정해지기 시작했다.

과연 당시 젊고 어린애들이었던 1990년대생부터의 학생과 취준생한테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길이 닫히다 열렸던 건 축복인지 저주인지 서글프기만 하다. 2015년까지 정치글이 인기글에서 안 폭발할 때는 언제고 갑자기 폭발하니까 저게 다 평범한 국민이 갖고 올 수 있는 정보가 아닐 텐데 어디서 갖고 오는 거냐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유머 짤방 글을 올리던 데가 한두 군데씩 정치글이나 사건사고글을 올리는 곳으로 변질되니까 네티즌들이 정신을 못 차릴 만하다. 평범한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소외감이 든다. 아무리 동심을 간직하려고 해도 아무 생각 없이 즐겁게 쌓은 모래성이 무너지는 슬픔이 느껴졌다. 이제 옛날로는 못 되돌아가는 거냐?

2015년 이전에 문제가 없었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땐 정치 얘기가 하나도 없었다. 있었겠지만 정치병자들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아니었고 수상해보이고 독선적이라고 경계하는 분위기였다. 정치글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

물론 가장 편하게 꿀빨으면서 사다리 걷어차기의 수혜자인 586세대보단 낫다.

대한민국의 산업화에 기여하고 역사의 교과서 같은 세대는 1930~1950년대 출생들의 삶이지 운좋게 개꿀빠는 1960~1970년대 출생들이 아니다.

남녀 정치 성향이 거의 아치 에너미급이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대남이 윤석열을, 20대녀가 이재명을 뽑았다. 언제부터 반쪽짜리로 분열된 건지 막막하다.

자세한 건 386 세대 문서로.

ㄴ70년대생이 개꿀세대는 아니다. 알다시피 IMF로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한둘이었던 게 아니고 대우 같은 경우는 회사 자체가 공중분해돼서 단순히 말로만 힘들었던 수준이 아니다.

ㄴ 근데 50년대생은 어렸을때 고생도 많았고 70년대생은 IMF 당시 대학생이였는데 50년대생은 그때 당시에 적극적으로 직장에 다니던 세대여서 얘기가 다르다. 정리하자면 60년대생>>>>>>>>>>>>>>>70년대생>>>>>>>>>>50년대생 순으로 개꿀이다.

트짹이들이 90년대 때 아동 인권이 나빴다는 헛소문을 말한다. 뭐 체벌이랑 야근이랑 촌지가 씹새끼같기는 했다. 근데 아동이 학대당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일사분란하게 달려가서 선생들과 부모들이 주목할 정도였는데 아동 인권이 나쁜 데는 아주 외진 데거나 답이 없는 치외법권 비슷한 구석이었을 것이다. 특수한 경우가 있다고 해서 대도시나 교육열이 많은 곳에서도 아동 인권이 나빴다는 식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되는 법이다.

여자[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저주인형이 인기가 많아 네이버 쇼핑에 잘 팔린다고 한다. 이건 미신을 믿든 안 믿든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무책임하게 감정 상했다고 찌르는 거잖아.

구분[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