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구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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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클로에님의 2021년 8월 15일 (일) 22:3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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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아이디는 Expession(엑스페션)[1]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탑.

소속팀[편집]

  • 나진 실드
  • 나진 소드
  • 롱주 IM

플레이 스타일[편집]

라인전 하나는 기똥차게 잘한다. 한창 잘할때는 영고라인 대표주자로 다들 인정하는 탑솔러였다. 한참 날뛰던 리즈시절 막눈도 엑페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거의 이겨보지 못했다고 할 정도.

지 말로도 지가 롤드컵때는 최고였다고 하고 해외 팬들도 상당히 인정했다. 다만 프로라는게 아무리 전문가 어쩌고가 인정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다.

어짜피 그놈들은 스크림 이런거 보고 주로 판단한다. 실제 엑페가 있던 팀의 팀성적은 형편 없었으며 그나마도 롤드컵 간건 NLB 2회 우승에 막눈이 하드캐리해서 400점 얻어놨기 때문.

전형적으로 연습에 강하고 실전에 허접한 스타일이다. NLB에서 좀 한건 팀들이 약하고 결승 제외 온라인으로 치뤄지기 때문. 무엇보다 라인전만 잘할뿐 한타 운영 텔레포트 사용은 형편 없었다.

2017 스프링 시즌에는 팀게임 능력이 발전했으나, 하필 임금 체불 때문에 고생하면서 서머 시즌에는 쉬게 되었다.

행적[편집]

막눈이 나진이 두팀으로 쪼개지면서 소드로 가게 되었고 그 결과 실드의 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 실드는 그 후로 크게 좋은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엑스페션은 라인전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때부터 영고라인중 한명으로 평가받게 된다.

거의 8강이나 NLB행에 머물렀다가 이 나가게 되고 세이브가 들어오면서 잠시 미드를 서기도 했다. 

2013 스프링 NLB 결승전에서 소드에게 3대0으로 졌지만 나진에서는 소드를 밀어주기 위해 당시 영고라 불리던 엑페를 소드로 보내게 된다. 이로서 소드는 엑페 와치 쏭(나그네) 프레이 카인 조합이 되었는데 이정도면 엄청난 전력이 될거라 예상했었다.

그 이유는 소드가 스프링때 8강에서 탈락한 가장 큰 원인이 막눈이였는데 막눈이 나가게 되었고 촙이라는 경험없는 선수를 데리고 NLB지만 KTB와 실드까지 무패로 꺾으면서 전승을 거뒀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드는 2013 섬머시즌 16강 탈락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보여준다.

엑스페션이 이당시엔 못한건 아니였지만 다른 선수들이 널뛰기를 하였고 특히나 쏭이 부진 테크를 타면서 3무로 탈락하였다. NLB에서는 그래도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우승까지 차지하긴 했다. 그 결과 윈터 우승 400점에 NLB 2회 우승 200점으로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다.

롤드컵에서 라인전은 상당히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텔레포트 사용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래도 SKT 임팩트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이기며 좋은 모습을 보여 해외팬들로 부터 최고의 탑솔러라 평가받았다. 엑페 본인도 이때 본인이 최고였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2013-14 윈터시즌에 소드는 또한번 16강 탈락이라는 모습을 보였고 WCG 선발전에서도 플레임에게 압살 당했다.

이때 온게임넷 해설들은 엑스페션이 제 역할을 못해서 소드가 탈락했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설상가상 이때 어깨와 팔꿈치를 다치면서 2014 스프링을 쉰다고 선언하였고 사실상 은퇴를 하게 되었다.

이때 엑페를 대신해서 들어온 탑솔러가 리미트 주민규이다.

그러다가 2015년 6월 30일에 롱주 IM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임금 체불을 겪으면서 2017 스프링 시즌 이후 팀을 나와 임금 체불 상황을 폭로했다.

이후 2017년 9월 17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게이머 은퇴를 선언했다.

기타[편집]

  • 솔랭에서 방송중 댄디랑 대판 싸우고 열등감 소리 들어서 화난 나머지 인벤에 글을 올렸다. 그 결과 열등감 드립이 유행하였고 댄디는 욕 좀 먹었지만 엑페도 즐겜으로 대응해서 잘한게 없다는 의견들이 나오기도 했다.
  • 아마 신분으로 대회 나온적 있지만 빠르게 광탈
  • 탑이지만 미드나 원딜도 제법 잘한다
  • 라일락과 정확히 반대되는 탑라이너다 물론 어디까지나 퇴물이 된 라일락과 비교
  1. 본래 Expression 이라고 지으려 했으나 영어를 못해 r을 빼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