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서는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해 다룹니다. |
다룸가죽 달/단
개요[편집]
다룸가죽(잘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든 가죽), 부드럽다 등을 뜻하는 한자. 타타르족의 음역 달단(韃靼)으로 쓰이기도 한다.
부수는 가죽혁(革)이며 획수는 총 14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977C, 한자검정시험에서는 특급 이상 한자(범위 외 확장 한자)로, 나오지 않는다.
유의자[편집]
- 䩢 (무두질한가죽 절/다룸가죽 단)
용례[편집]
단어[편집]
다룸가죽[편집]
없음.
오랑캐[편집]
- 달단(韃靼/獺靼/達靼): ① 예전에 동몽고(東蒙古)에 살던 몽고계이 유목민. 명나라 이후로는 몽고 지방 또는 몽고 민족 전체를 가리키게 되었음. 타타르(Tatar) ② 현재는 남러시아로부터 시베리아 중부에 걸쳐 분하는 북방 터키계 주민을 이르는 말임. 거의 이슬람교를 믿음 ③ 좁은 뜻으로는 타타르 공화국의 기본 주민 ④ (그 종족)이 달단으로부터 들어왔다는 데서, 백정(白丁)을 뜻함
- 수달단(水韃靼): 예전에 중국의 길림성 흑룡강·송화강 연안에 거주하던 여진의 일종인 달단을 이르는 말.
기타 의미[편집]
- 단교(靼蹻): 짚신.
- 등단(鐙靼): 일본에서만 쓰이는 단어로, 마구(馬具)의 이름. 미즈오(みずお)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