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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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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H2,H2R

ZX-6R ZX-14R

개요[편집]

가와사키 중공업 산하 가와사키 모터사이클의 스포츠 바이크 브랜드.

1984년 GPZ900R로 시작한 가와사키의 스포츠 바이크 라인업이다.

가와사키의 간판급 바이크이며 지금도 많이 팔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모델이다.

모델은 단기통, 2기통, 4기통 그리고 최고성능인 레이싱 모델로 분류 되고 있다.

헬조센에서 구할수 있는 모델은 닌자 300R, 닌자 6R,10R 등이 있다.

최근에 나온 닌자 H2와 H2R에는 엔진에 슈퍼차져를 달았다고 한다.

가와사키가 뭔생각으로 슈퍼차져를 단건지 모르겠다.

역사[편집]

zxr 시리즈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중반이었지만 그 이전에 이미 Gpz시리즈가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영화 탑건에 등장한 톰크루즈가 타고 질주하던 바이크 Gpz900r이 북미 시장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자 일본 내수 규격에 맞게 Gpz900r을 제한한 Gpz750r을 시작으로 Gpz250r, Gpz500r 등의 모델들이 쏟아지기 시작하였으며 Gpz1000ex를 마지막으로 정통 Gpz시리즈는 그 막을 내렸다. Gpz시리즈가 미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최고의 기술력으로 항공역학 등이 응용된 기술들이 바이크에 적용되었기 때문이었다. DOHC, 다이아몬드형 캠샤프트, 항공역학이 적용된 풀카울 등이 그 첨단의 기술 중 하나였다. 더욱이 최고속도가 200을 돌파하는 등 그야말로 스포츠 바이크의 기원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었다.

Gpz시리즈 이후 북미에서는 가와사키 바이크를 닌자에 비유하여 '닌자가 미국을 침공한다'는 등의 자극적 기사를 썼고 가와사키에서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가와사키 스포츠 바이크의 서브타이틀을 닌자라고 명명하게 된다. 그 후 닌자라는 타이틀은 바이크 시장에서 첨단 기술의 상징으로 인식 되었고 이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유서깊은 Gpz시리즈가 단종되게 된 이유는 스포츠 바이크가 고속투어러, 레이서 레플리카라는 장르로 분화된 점이 크다.

성능[편집]

고속투어러의 대표주자 스즈키의 하야부사, 혼다의 CBR1100XX에서 볼 수 있듯이 고속투어러는 그 속성으로 좀 더 편안한 자세를 추구함과 동시에 고속 직빨에서의 안정성을 추구하였는데 이는 당시 sbk에서 요구하는 코너링에 대한 친화력, 극단적으로 속도를 추구하는 레이서와는 그 범주를 공유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Gpz시리즈는 고속투어러 시리즈인 ZZR시리즈와 레이서 레플리카 시리즈인 ZXR시리즈로 분화되기에 이르렀다. Gpz시리즈는 ZZR1100의 엔진을 디튠한 GPZ1100에서 끝이 났다. 사실 Gpz시리즈는 GPZ1100과는 전혀 다른 엔진과 속성을 갖고 있었지만 네이밍의 종료는 공식적으로 이때다. GPZ1100의 최종연식은 1998이었다. 그 후 분화된 ZZR시리즈는 ZZR1100을 필두로 ZZR400, ZZR600 등의 클래스가 존재했었으며 ZZR1100을 계승한 ZZR1400은 아직까지도 생산되고 있다. ZZR1400은 익히 알려진 하야부사의 경쟁적 관계에 있는 라인업으로 사실 성능적으로 보았을 때 최고속도가 하야부사를 능가하는 등 가와사키의 최고속에 대한 욕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라인업이다.

라인업[편집]

닌자 시리즈는 보통 직렬 4기통과 직렬 2기통 그리고 단기통 모델로 나눠진다.

이중 ZXR시리즈는 레이서 레플리카를 추구한 라인업으로 ZXR400,ZX-6r, ZX-7R, ZX-7RR, ZXR750, ZX-9r, ZX-10r, ZX-12R이 존재했다.

이 중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는 차종은 ZX-6r, ZX-10R에 그친다. 이 중 ZX-7R은 특히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차량이었다. 90년대 중반 sbk를 모두 휩쓸다시피한 차량이며 당시 sbk배기량 규제인 '4기통=750cc, 2기통=1000cc'에서 2기통 1000cc를 잡기 위해서 생산된 차량으로 압축비는 순정 기준 11:1이다. 91년부터 95년까지 생산된 ZXR750의 후계모델인 ZX-7r은 96년부터 03년까지 최종 생산되었으며 아직까지도 인기 차종에 랭크되는 등 Gpz시리즈 이후 가와사키의 대표적 기종으로 볼 수 있다. 그 후 sbk배기량 규제가 기통 무관 1000cc로 최종 수정되자 750클래스의 존재 의미는 사라졌으며 이에 ZX-10r과 ZX-6r을 제외하고 단종시킨다. ZX-10r은 아직까지도 sbk에서 기염을 토하고 있는 기종으로 그 오명으로 직빨대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 ZX-6r은 배기량이 599가 아니라 636이라는 특이한 배기량을 갖고 있고 그러므로 혼다 야마하 스즈키 등의 600cc급과는 본질적으로 성능이 다르다.

하여간 종류는 존나 많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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