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감자튀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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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카스와 이나가 불렀던 노래.

매우 띵곡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추참치와 해커의 대한 격노 다음으로

유명한 띵곡이 선풍기 쟁탈전 or 이것일 것 같다.

감자튀김이 주제

2010년, 2020년 리메이크가 나왔다.

사실 원곡 이름은 '나는 감자튀김을 좋아해'인데 당시 지랄맞은 급식충들이 불펌하는 바람에 제목이 와전됐다.

가사[편집]

[돌카스]

아침이 되고 로또리아 가봤더니

문을 열고 들어서며 웃는다

카운터엔 이나님이 날 보며 주문을 받는다

[이나]

오자마자 감자튀김 혹시 다른 메뉴는 드시나요

아닌가요 정말인가 그럼 그거 하나만 드릴게요

참 이상한 손님이네 아침부터 감자튀김을 먹나

[돌카스]

맛있으니 먹는거지 또 올테니 긴장해

{2절}

[돌카스]

점심이 되고 로또리아 가봤더니

문을 열고 들어서며 화낸다

카운터엔 이나님이 날 보며 주문을 받는다

[이나]

이번에는 뭘 먹을까 혹시 세트메뉴를 먹으려나

화내면서 포테이토 마치 고길동처럼 소리치네

[돌카스]

네 녀석은 모를 거야

잊을 수 없는 이 맛의 느낌을

맛있으니 먹는 거지 또 올테니 긴장해

{3절}

[돌카스]

저녁이 되고 로또리아 가봤더니

문을 열고 들어서며 테러해

카운터엔 이나님이 날 보며 물건을 던진다

[이나]

사라져라 이 강도야 지금 감자튀김이 먹고 싶냐

[돌카스]

다 내 꺼야 감자튀김

여기 있는 감자튀김 다 내꺼야

고소하고 바삭하고 짭짤한 맛 감자튀김을 먹자

[이나]

조용히 해 돌카스야 다시는 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