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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기사
아서왕 란슬롯 가웨인 트리스탄 모드레드 갤러해드 보호드 퍼시발 라이오넬 케이 헥터 캐러독 베디비어

완벽한 기사.

란슬롯의 아들이다.

첫인상이 여자인 줄 알았다는 미소년이다.

좋아하는 색은 파랑...아니 노라아아아앙...

특징이라면 이 새끼는 사실 존나 쎄다.

원탁의 기사 누구도 이 새끼를 이길 수가 없다. 저 완벽한 기사가 장식으로 보이면 난독이다.

신의 축복을 받고 있는 새끼라 애를 이기려면 신을 데려와야 한다. 그러므로 반신인 길가메쉬랑 떠도 호각이다.

만약 이 새끼가 아서왕이 배경인 페스나에서 서번트로 출전했으면 아발론 없는 아서왕은 단순한 쩌리에 불과해질 것이다.

길가메쉬는 반신반인이 그 정도인데 애는 그냥 신의 축복을 받는다.

완벽한 기사임과 동시에 기적을 만드는 기사다.

무기가 좆밥인 것도 아니다.. 다윗의 성검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 칼집이 선악과 나무가 재료다.

칼의 주인은 뭔 짓을 해도 다치거나 지치지 않는다. 이 칼의 손잡이를 잡을 수 있는 자는 단 한 명 갤러해드 뿐이다.

만약 이 새끼가 서번트로 출전했으면 령주고 뭐고 마력고갈도 없고 신을 뛰어넘는 힘을 가지지 않으면 애한테 상처를 입힐 수도 없으며 무예도 란슬롯과 아서왕 가웨인 등의 원탁의 기사까지 씹어먹는 괴물이 탄생했을 것이다.

나스의 세계관에서 등장하긴 하는데 나스도 이 새끼를 원작반영했다가는 작품을 아예 갈아엎어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

제로 소설에는 성배에 욕심이 없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원작에서도 선함이 성인에 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아서왕이 원탁의 기사 시켜서 성배찾으라할때 애비는 처자느라 못봤는데 아들은 성공한더

말 그대로 완벽한 기사로 외모+신의힘+성인+무예+무기 다 가진 새끼다. 어떤 저주라도 그가 지나가면 풀려버린다.

그의 마지막 때 요셉의 아들이 와서 영혼을 거두어갔다하니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너무 완벽해서 스토리 진행이 안된다. 어떤 매체에서 등장하든 싸움을 중재시키고 성배를 하늘로 올려보낼 것이다.

그냥 god의 존재라고 보면 된다.

페그오에서도 이 새끼가 너무 완벽했는지 실제로 등장은 없고 마슈에게 힘 다 주고 본인의 인격은 소멸.

2부에선 그냥 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