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왕

원탁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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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서 왕의 실제 역사[편집]

아서 왕은 남 웨일스에 살고 있던 실루리아 족이라 불리던 부족의 군주였다.

우서(Uther)의 아들이며 브리튼의 왕 중 가장 강력한 권력을 지닌 왕에게만 부여된다는 칭호인 펜드래곤(Pandragon)으로 불렸다.

전쟁사업을 벌인지 10년 만에 팬드래곤으로 추앙되었고 이 때 색슨족과 싸워 12번 승리하였다고 한다.

이 12번의 승리 중 마지막 전투였던 바던 전투[2]가 가장 중요한데, 이는 이 전투에서 승리하여 색슨족을 완벽하게 제압하였고 아서 왕은 후에 평화롭게 왕국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년 후 조카인 모드레드(Modred)가 반란을 일으켰으며 542년 콘월의 캄란에서 크게 싸우는데 이 때 모드레드가 전투 중에 죽고 아서 왕이 치명상을 입어 바다 건너 글래스턴베리에 옮겨진 후 치료하다 사망하게된다.

아서 왕 사후 글래스턴베리의 수도원에 묻혔다는 것이 전설로 전해지는데 이것이 사실인가 궁금했나본지 1150년 헨리 2세의 명으로 수도원을 파헤치게 되고 거기에 참여한 기랄두스 캄브렌시스는 아서 왕의 뼈와 칼, 묘비와 십자가, 로마어로 적힌 비석[3]을 발견했다고 한다만... 현재는 그러한 유물들이 남아있지 않는다.

브리튼 사람들은 아서 왕이 죽지 않고 요정들의 나라에 요양하러 갔으며 언젠가 아서 왕의 요양이 끝나면 동족의 복수를 위해 다시 돌아와 브리튼의 영광을 재현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아서 왕의 실존여부에 많은 사람들이 부인했다는데 웨일즈의 학자인 오웬은 "아서(Arthur)는 어원인 Arctos, Arcturus가 의미하듯이 큰 곰자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이 별자리가 북극성 제일 가까이서 작지만 뚜렷한 원을 형성하고 있기에 유명한 원탁의 기원이 된 듯하다."라며 아서 왕이 허구의 존재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현대의 역사학자들은 웨일즈 음유시인들의 시에서 아서 왕이 자주 나왔다는 것을 증거로 실제로 아서 왕이 존재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추세이다.

근데 이것도 걔네들만의 주장이지 아서왕이 활동했다는 추정하는 시기의 기록에 이름 자체가 없다는거로면 허구일 확률이 매우 높다

2D에서의 아서 왕[편집]

세이버(페이트)

ㄴ이딴 파오후들 딸딸이용 씹덕만화말고 갓즈니의 The sword in the stone을 보자.

파오후 새끼들의 좆집이다.

위의 내용대로 남성이지만 지들 입맛대로 여성화시키는 대륙 건너 섬나라 일본 놈들 때문에 말이 아니다.

씹덕질할 거면 당시 배경의 역사를 오인하는 실수는 범하지 말자.

아서왕이 남자로 필요할땐 멀린이놈이 외모부터 성기까지 남성으로 바꿔줬다. 모드레드도 이때 아서왕 정자 빼서 만든거다.

평행세계에 남자 아서왕도 따로 있기는 한데 그 쪽도 주인 잘못 만나 호구노릇 하는 건 여전하다.

란슬롯이 굳이 기네비어를 손댈 이유도 없었지.

  1. 아서왕 시대의 켈트 족들은 플레이트 아머를 쓰지 않았다. 고려 시대에 발터가 있었다는 급의 개소리다. 플레이트 아머는 15세기부터 쓰는 갑옷이고 아서왕 신화는 5~6세기에서 전해지는 전설적인 왕이다. 중세시대처럼 두꺼운 플레이트 아머로 무장했을 리가 당연히 없다. 알몸으로 민첩하게 싸우거나 존나 없어 보이는 싸구려 체인 메일이나 썼다. 아서왕이 로마 출신 병사였다면 병신 같은 미늘 갑옷을 입었을 것이다.
  2. 바던(Badon), 바드(Bath) 혹은 버크셔(Berkshire)라고도 한다.
  3. 아발로니아 섬, 이 곳에 위대한 아서 왕 잠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