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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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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한창 애플을 베끼기에 여념이 없던 시절 아이팟 터치 포지션으로 내놓은 MP3.

그때 나온 아이팟터치 4세대가 그랬듯 이거도 갤럭시 S랑 사양이 비슷했다.

하지만 삼성이 이거만들면서 각성하기 이전이라 기기 퍼포먼스 자체가 구렸고 사후지원도 제대로 안된데다 똥드 OS 자체도 조옷나게 구리고 엠피 본연의 음질조차 아이팟한테 털렸다. 그니까 완ㅡ벽한 하위호환이었단 소리다.

결국 GI2(집전화기)를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나마 양품은 갤칠플이 있었다.

요즘에선 갤플을 구하려면 KT 같은 데에서 집전화 결제를 해야 얻을 수 있다.

ㄴ근데 스마트폰이면 다 되는 시대에 미쳤다고 누가 그거 하나 얻자고 가입하나?

ㄴ의외로 많이 보인다. 중고나라만 가도 집전화 갤플이랑 스피커독을 같이 파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시리즈[편집]

GB1-최초의 갤럭시플레이어. 초창기에는 음질이 좋았으나 2.3으로 업그레이드 후 음질 좆망.

GB70-화면이 크지만 화질 존나 구리고 가끔씩 렉먹어서 음악이 꺼지기도 한다.

GB50-폭망. 갤럭시 플레이어중 존재감이 거의 없다. 2.1에서 업데이트도 안했다.

GI1(4.2)-왜 만들었는지 의문인 플레이어. DMB도 안되고 CPU도 안좋다.

GS1(3.6)-사운드얼라이브가 온전하게 살아있어서 ㅆㅅㅌㅊ. 반면 GB1은 좆망했다.

GB70+-화면이 크고 속도가 빨라졌지만 화질은 그대로. 그래도 렉은 잘 안먹는다.

GP1(5.8)-인터넷전화와 일반이 있다. (일반>>인터넷전화) 화면이 커서 영화볼때는 ㅅㅌㅊ. 중고나라에서 GB70(+포함) 가장 잘 팔리는 갤럭시플레이어다.

GI2-KT 인터넷전화용. 갤럭시플레이어보다는 집전화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