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명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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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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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1533년 전라남도 광주 광산구 압보촌에서 출생해 어릴 때부터 재주가 많아 칭송을 들었다. 스물에 사마시에 수석을 하고 그 뒤엔 문과에 장원 급제했다.

서인에 속해있으며 동래에 있다가 술꾼이 깝치다 남산가면서 관직에서 쫓겨나 집으로 돌아간다.

이후 전쟁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으고 참전, 서울 수복을 준비하다 일본군이 전라도로 오는걸 알고 금산으로 방향을 바꾼다.

하지만 무리하게 닥돌하다가 결국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에게 발리며 패배. 도망칠 수 있었지만 도망치지 않고 싸우다가 전사한다.

좋은 사람이지만 군사적 재능은 없었고 만난 상대가 고바야카와여서 죽었다. 다만 전술적 안목은 좋았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