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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해라

이 문서는 망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여시언냐와 메오후, 수꼴 일베충, 음모론 좋아하는 깨시민들 뇌에서 일어나는 망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새끼들한테 괜히 죽창 낭비하지 말고 아예 그냥 병먹금을 해 주세요.
본인 방금 XX 되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이 문서는 누군가의 일기장입니다.
이 문서에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두고 갔습니다.

현실적으로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행동. 다른 사람이 알면 불쌍하게 본다. 히토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한다. 금수저도 하는지는 모르겠네

이것을 개연성있게 해서 사람들에게 표현하면 작가가 되어 돈을 벌 수 있다.

이걸로 딸도 칠 수 있다.

수업시간 같이 지루할 때 하면 시간이 금방 간다. 물론 대부분은 그냥 자더라.


또한 나이마다 하는 것이 다르다. 물론 유딩때는 순수해서 공상이 곧 망상이 된다. 초딩때는 군대 가기싫어서 남북이 통일되는 공상을 자주 한다. 그리고 중학교땐 중2병에 걸려 다시 망상을 하게 되고 고등학교때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 현실을 부정할려 하지만 수능과 대학과 군대와 헬조선의 사회가 눈에 보이며 사실상 온갖 동심이 파괴되고 이쯤부터 공상은 아예 안하거나 잠깐잠깐하다가 한숨쉬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게 대부분이다. 애초에 공부하기 바쁜게 대부분. 가끔 짝사랑에 대한 공상도 할 것 같지만 작성자는 짝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공상도 여러가지지만 그중 상딸은 남자라면 기본이다.

찐따는 일진을 때려눕히고 일진이 망신당하고 알고보니 나는 싸움을 잘하는 녀석이라는 상상을 한다.

아싸는 자기가 어떤 일이든 씹캐리해서 반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상승하고 동성친구와 여사친이 바글바글생기는 공상을 한다.

오타쿠들은 웬 상냥하고 예쁜 여자A가 나타나서 외모나 성적이나 오타쿠에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웃으며 말을 거는 상상을 한다. 여기서 그만두지 않고 더 나아가면 결국 A와 자신은 친해지고 평소 자신을 짝사랑하던 츤데레 여자B가 질투하며 나타나 끼어들고 그 여자B의 친구가 와서 연애를 도와주려다가 그녀 또한 사랑에 빠지는 하렘을 상상한다. 더 심각한 오타쿠는 자기가 이세계로 넘어가고 이세계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지거나 자신이 특별한 놈이 되어서 동물귀 달고있는 수인이나 엘프나 서큐버스나 여튼 모든 것들이 자신에게 대줄려는 상상을 한다.

여기서 찐따와 오타쿠가 합쳐지면 초능력으로 일진을 때려눕히고 여자들이 들러붙는 상상을 하게 된다.

아니면 그 일진이 여자라서 따먹는쪽으로 갈 수 있다

평소에 공상을 많이 하는 녀석들은 수업시간에 고개를 쳐박고 있다가 실실쪼개기도 한다. 그게 나인건 비밀

공상 많이 하는놈들은 혼자서 마이클 베이 뺨 수십번 칠정도의 블록버스터 영화에 각본은 명품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스토리도 빠방한 영화 한편 찍는건 일도 아니다 어찌아냐고 ㅋㅋ?

그게 나거든 ㅋㅋ A급 게임이랑 영화 몇편 보면 이미 외계인 침공 영화 한편 찍고도 남음


너무 많이 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자지는 않으나 막상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모르기 때문에 수업을 못 들을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시키면 뭘 시켰는지도 모르고 해야한다. 그래서 주변 애들한테 물어보면 그제서야 이해하고 실행한다. 공상이 너무 재밌어서 지루한 수업따윈 개나줘버리는 상황이 오니 적당히 해야하지만 그게 말만 쉽지....행동은 하는 데 시간이 걸려도 공상은 시간따위 필요없이 바로 할수있어서 더욱 끊을 수 없다. 그냥 시도 때도 없이 생각 상상 공상 망상만 하는 나 자신을 볼수도 있다. 가끔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대답을 못한다. 상대방 없이 혼자 말하고 있는 친구를 볼수도 있다. 특히 친하지 않는 애들이 말을 걸면 대답을 못하니 띠꺼운 새끼라고 생각된다. 그러다가 뒤늦게 상상끝내고 주변을 보면서 "어? 뭐라고?" 이렇게 된다. 이는 선생님이나 부모님, 친구들과의 대화중에도 상상이 시작되는데 그 순간 대화에 당연히 집중하지 못했으므로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그러면 당연히 상대방은 답답해지니 집중하고 대화에 임해야 한다. 물론 대화주제가 흥미로우면 ^오^

게다가 쉬는시간에도 하는데 자리에 앉아서 하면 다행이지만 왠지 대체 왠진 절대 전혀 모르겠지만 주변을 존나게 싸돌아다니게 된다. 계속 주변을 알짱거리고 싸돌아댕기고 상상에 깊이 빠져있으면 '뛰어서' 돌아다니기도 하는 미친짓까지 한다. 무의식적으로 뛰는게 말이 된다는걸 늘 깨닫고 있다. 여기까지 오면 정신차리고 진정하지만 집에서는 더 답이 없다. 하루종일 상상과 공상과 생각만 하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많고 밥먹다가도 갑자기 뛰쳐나와 무의식적으로 싸돌아댕기며 상상과 공상을 한다. 점프도 뛴다. ㅋㅋㅋㅋ내가 써도 ㅈㄴ웃기네 그러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밥을 먹는다. 무슨 영상을 보다가도 폰을 던지고 다시 상상과 공상과 망상과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심하면 영상 하나조차 제대로 못본다. 다시 볼까? 하면 또 몇시간이 지나가 있다. 가장 빠른건 빛이아니라 시간인듯

게다가 자기전에 절정에 이른다. 11시에 누워서 새벽 3~4시까지 상상과 생각과 공상만 하다가 잠에 드는게 대부분. 아예 밤을 샐뻔한적도 많다. 요즘에는 조금 나아졌다. 새벽 2시 안으로 잠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요즘도 새벽3시 까지 뇌내시뮬을 돌리기도 하지만. 제발 잠자는 법좀 알려주삼. 사람몸 ㅈㄴ불편하게 만들었네. 잠자는 키좀 만들어 주지 해탈을 해야 잠이 드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 학교가야하니 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어나겠지? 피곤하겠지? 하지만 학교에 가면 수업시간에 자긴 개뿔 다시 공상과 상상과 생각을 시작한다. 이것때문에 학교에서 엎드린적은 있어도 잔적이 여태까지 단 한번도 없다. 학교에서 자면 어떤느낌인지 궁금하다. 잘려고도 해보았으나 엎드린채로 계속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상상하다가 다시 벌떡 일어나서 본격적인 생각을 시작한다. 위에서 생각을 할땐 무의식적으로 싸돌아댕긴다고 했는데 수업시간엔 그러지 못하니 딴짓을 하거나 책을 찢거나 갑자기 책상을 쿵쿵치거나 돌발행동을 하기도 한다.

주변이 어찌 돌아가는 지는 몰라서 늘 생각을 마치면 무언가가 진행되어있는데 그것을 따라가야 한다. 물론 프렌즈들이 알려줘서 큰 문제들은 없지만.

여튼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