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사원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임무목록
해머​(공허 분쇄)	짬찌​(코랄의 균열)	강도​(망각행 고속열차)	틀딱​(과거의 사원)	셔틀​(공허의 출격)
밀당​(천상의 쟁탈전)	현피​(승천의 사슬)	혐밀​(버밀리언의 특종)	대마​(안갯속 표류기)	팡부​(광부 대피)
우한​(죽음의 밤)	혐몬​(아몬의 낫)	메갈​(잘못된 전쟁)	폐지​(핵심 부품)	옵치​(죽음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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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캠페인의 최후의 항전 맵을 기반으로 한다.

재탕맵. 그냥 오는거 존나 막으면 된다. 가끔 나오는 공허 오징어도 잡으면 된다. 마지막 4분남았을땐 스카이테란이나 거신불멸자 플토면 답이 없는 물량이 나오니 영능없인 막기 힘들다. 자가라 조합이 여기서 나오면 갈귀들이 사원에 가미카제를 시전하고, 낙하기에서 맹독충이 튀어나와서 개좆같다. 솔직히 초중반 잘해서 체력2000 이상남았다면 마지막 공허분쇄자 냅둬도 깨지긴한다. 여기서 카락스 만났으면 절 한번 하고 니 본진 옆하고 서브미션만 잘하면 된다. 좆락스가 킹갓엠페러락스가 되는 맵이다. 서브미션은 재탕인 천정석파괴.

레이너도 좆락스만큼은 아닐지라도 지뢰로 다 해쳐먹을 수 있다. 오히려 벨시르 미션보다 더 쉬운데 벨시르 미션은 가서 뚫어줘야 하지만 이건 걍 각 입구에다가 지뢰 싹 도배하면 오는 공세가 지뢰에 다 터진다. 공중이 문제인데 사원을 터렛으로 도배하던가 3/3 업 스플업 바이킹을 각 입구에 배치하면 좆밥이다. 벌쳐는 2 줄 반에서 3 줄 정도만 유지하면 사원을 아예 DMZ 로 만들 수 있다. 나머진 해병을 들이 붓던 바이킹을 붓던지 해서 대공을 커버치자.

자가라도 여기서 카락스마냥 포탑해도 되는데 중앙, 본진 옆, 뒷길에 부패 주둥이 10 개 이상과 포탑만 도배하면 공세는 갈아마신다. 공짜 맹독충 모아놓은 거 갖다가 분쇄자 나올때마다 꼬라박하면 된다.

타이커스가 혼종 나올때 느그들 엄마 데려왔냐며 패드립을 선사한다.

공략

사실 그럭저럭한 미션 오징어만 제때 처리해주면 어려울건 없다.

다만 첫오징어후 11시와 5시 첫공세병력은 초반부터 빡세므로 궁이나 병력을 모아둘껏

보통 공허분쇄자 순서는 7시 5시 11시 순이다. 가끔 순서가 다를 때도 있더라.

하지만 간혹 돌변급으로 난이도가 높아질때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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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맵에서 살변갈링링 걸리면 난이도가 배로 띈다

그러므로 방어선을 형성해야하는데 1~2차 방어선으로 나뉘는걸 추천 1차방어선만 형성하면 살모사 마비구름에 포탑이랑 유닛들 바보가되고 갈귀들이 사원에 들박한다.

테란 사령관들은 아예 건물을 지어서 사원근처에 띄우는것도 방법

또한 낙하기로 바로 코앞에 갈귀와 맹독충들이 배달되니 조심...

이 맵도 솔플이 좀 힘든 게 초반부터 11시와 5시 공세가 두 번을 오는데 심지어 혼종도 오고 물량도 존나 많다. 솔플이면 이 타이밍 때 2곳을 막을 수 없으면 게임이 터진다.

대신 이 타이밍만 넘기면 자원도 널널하고 마지막 후반만 제외하면 공세도 한쪽으로만 와서 쉬워진다.

레이너

바이오닉으로 밀어 붙이는것도 좋겠지만 은근 기동성이 필요한 맵이라서 생각보다 효율은 좋지 않다. 아니면 벙커적당히 짓는것도 좋다. 지뢰이너면 지상은 확실하게 삭제시킨다. 어떤 짱깨가 지뢰이너로 혼자 다해먹으니깐 왠지 자괴감들더라. 그래도 나보고 적어도 1인분은 했다네?

케리건

평소처럼 오메가가 좋다. 점막종양을 게속 부수는 맵이라서 차라리 오메가로 점막 역할을 하는 것도 있다. 1시 방향에서 오는 해방선은 히드라 사거리밖에 박을수 있으므로 좀 유인했다가 순식간에 쓸어담아야 한다.

아르타니스

갑자기 사원 주위로 소환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 조합보고 병력 조합하면 된다. 만약 저런 상황이면 여유 인구수 남겨두었다가 소환되면 재빨리 동력망 펼치고 광전사로 시간 끌자. 아니면 포탑도배도 괜찬다. 미네랄 여유 있다면...

스완

방어임무이므로 포탑깔고 탱크뽑으면 쉬울수 있으니 포탑이 생각보다 길막이므로 개인적으로는 비추다. 물론 초반은 포탑이 답이지만... 공허분쇄자는 헤라클레스에 탱크 꽉꽉 채우고 잡자 같이 딸려오는 러쉬는 천공기 스킬로 해결가능하다.

자가라

뭐 다를거 있나 언제나 갈링링인데 1시쪽에 오는것들은 갈귀로 저격하면 딱히 큰 문제는 없다.

보라준

언제나 커닥은 옳다. 커닥으로 싹다 쓸어버리고 오징어들도 손 쉽게 삭제시킬수 있다.

카락스

방어임무에 방어특화 사령관? 그판은 카락스가 4라인 전부 막을수 있다. 하지만 오징어는 잡기 힘들수 있으므로 불멸자좀 뽑아서 뿅뿅 날리면 된다. 물론 대공을 불멸자로 해결하면 안된다. 그 애미뒤진 쿨로 해결할려고? 광자포라도 좀 깔아라 유닛충새끼들아.

근데 솔까 4라인 다 틀어막으면 동맹이 알아서 오징어 처리해준다. 어차피 타워 존나게 깔아대는데 극후반이 아닌 이상에야 멸자 트리 탈 미네랄이 남아있을 리가 없다.

아바투르

첫 러쉬가 오는 바위 앞쪽에 독성둥지를 잔뜩 깔자. 그러면 초반 바위도 지키고 생체물질도 더 많이 수집할수 있다. 그리고 포식귀도 잘 키워야 하는데 1시 방향을 쉽게 막는건 포식귀가 최고다.

알라라크

첫러쉬는 과충전 한번이면 왠만한건 다 막는다. 그 이후에는 승천자를 잔뜩 뽑아서 갈아버리자. 보너스는 힘들겠지만.

노바

병영후 해병뽑으면 가스바위 하나 부수고 바로 러쉬를 막을수 있다. 물론 선택은 니들 취향것. 공허분쇄자 카운터인 유령이 활약하기 좋은 맵이다. 혼종들도 잔뜩 몰려오니깐. 낙하기를 제외한 공세가 존나 정직하게 일직선으로 오므로 시야만 밝혀져 있다면 그리핀 폭격이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스투코프

감벙이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맵중 하나다. 벙커농사와 터렛 떡칠 그리고 적절한 탱크면 못막는 러쉬는 없다.카락스 마냥 4라인 전부 틀어막는것도 가능하다.

피닉스

초반러쉬는 피닉스 준비전에 오므로 바위부수던 칼달리스나 모조로 막으면 된다. 그 이후는 적조합에 따라 츄라이츄라이

데하카

D로 천상석으로 이동하고 지키는 것들을 잡아먹으면서 첫 러쉬를 막자. 개인적으로는 땡뮤탈이 가장 좋은 맵이다.

아니면 원시 벌레+관통 촉수/땅무지 숙주+ 원시 숙주로 방어 라인을 만들 수도 있다. 적 조합이면 스카이나 살변, 바이오닉이면 땅무지 숙주의 비중을 늘리고, 지상군 저그, 메카닉, 로공이면 관통 촉수를 뽑으면 된다.

한과 호너

첫러쉬는 바위 바로 위에 지뢰를 깔아서 막자 이러면 적들은 코앞의 지뢰도 못피한다.

타이커스

첫 공세 타이밍에 타이커스가 등판한다. 공세 병력 뭐가오나 보면서 무법자 뽑으면 되고, 할 짓없을때엔 천정석과 적기지 때려부수다가 의료선타고 본진에 컴백할 수 있어서 게임이 편하다.

부관의 혼종 알림이 뜨면 느그 애미 온다는 말은 못 들었다며 패드립을 시전한다.

제라툴

천정석을 뽀갠 자리 입구에다 전송기를 깔고 텔포놀이하면 존나 쉽다.

유물이 가끔 1시 섬지역에 뜨는게 좆극혐이니 전송기를 빨리 뽑던지, 공허의 구도자타고 가서 먹고 2분동안 존버하던지, 꼬라박고 걍 1분 기다리던지 너새끼 꼴리는대로 해라 쉬발

스텟먼

공세에 의해 이곤위성이 조져지는게 성가실순있지만 깔아라. 이곤위성이 적의 위치를 정확하게 보는데다가 시간도 1초정도 끌수있다.

멩스크

1시지역빼면 대지파괴포도배해서 오징어든뭐든 다 싹다 조져라. 대신 공중 공세나 네메시스 혼종이 오면 군말없이 다른 조합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