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관승

조무위키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원래 관군에서 장교를 하고 있었고, 양산박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런데 황제를 농락하며 나라를 어지럽히는 간신인 채경이 관승에게 양산박을 토벌하라고 명령한다.

결국 관승은 양산박을 토벌하러 갔지만, 송강의 계략에 의해 패배하고 양산박에 합류한다.

이후 송강의 부하로써 수호지 최종보스인 방랍을 토벌하고 송강과 함께 개선장군이 되어 황제에게 큰 상을 받고 호의호식하며 잘 먹고 잘 살다가, 어느 날 황궁에서 황제랑 같이 회식을 하고 말을 타고 집에 가던 중 술에 존나게 취해 말에 떨어져서 사망했다.

삼국지연의로 치자면 관우 판박이다.

그러나 관우처럼 수염이 길지는 않아 미염공이라는 소리를 못 들었다. 정작 수호지에서 미염공 소리 들은 사람은 주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