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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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랍도바이러스과(Rhabdoviridae)에 속하는 바이러스의 하나인 광견병 바이러스 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려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

극히 드물게 장기이식으로 감염된 사례가 있다.

고대에서부터 존재하여 왔던 질병이나, 루이 파스퇴르가 백신을 개발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었다.

잠복기: 20~90일. 길면 1년이나 19년 정도이다.

숙주[편집]

거의 모든 온혈 동물이 매개체가 될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메개체는 개와 관련된 것이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난 숙주의 타액에 있다.

박쥐, 너구리도 유명하며 털바퀴도 숙주가 될 수 있다.

모콜라 리사 바이러스의 경우 모기로 퍼질 수도 있다. 재수없으면 모기 때문에 뒈짖할 수 있다.

나 야생동물에게 물렸을 경우[편집]

바로 병원으로 직행하자. 광견병 바이러스가 없다고 해도 파상풍과 같은 답없는 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야생동물들은(털바퀴 포함)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았을 리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이다. 그것도 큰 병원으로 가야 하며 백신에 보험이 적용된다.[1]

모든 동물의 입속엔 세균이 득실득실 거린다. 사람은 이를 잘 닦아서 그렇지 사람이 사람에게 물렸는데 파상풍 걸린 사례도 있다.

증상[편집]

길고긴 잠복기가 끝나고 나면 처음엔 물린부분이 저리고 아픈 증상이 흔하다. 그러다 광견병 바이러스가 1차 혈증을 유발하고

신경관을 타고 올라와 뇌에 작용을 하게 되면 감기증상과 감정변화 등의 증상이 생기고 이 상태에서 2~10일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신경학적 문제가 발생해 발광한다.

이렇게 증세가 나타난 감염자는 공격성이 상당히 증가되고 침을 흘리게 되는데, 이렇게 침을 과하게 흘리는 시점에는 이미 대량의 광견병 바이러스가 침에 섞여 나오게 되는 상태이다.

환자는 증세가 나타난 후 10일내로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고, 대체로 2주 이내에 사망하게 된다. 왜냐하면 환자의 반수 정도에서 목이 마름에도 불구하고 물을 격렬하게 거부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침을 흘리는 이유도 이 때문. 그래서 이 병의 다른이름은 물을 두려워하는 병 즉 공수병(恐水病)이다.

물을 거부하는 이유는, 삼키는 것에 대해 엄청난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즉, 목이 마르고 물을 마시고 싶어하지만 너무나도 아파서 마실 수가 없는 것.

결국 환자는 탈수증상때문에 사망한다.


개처럼 짖게되는 증상과 난동을 부리는 증상도 있다고 한다.

백신[편집]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에 물렸을 경우 상처를 소독한 후 상처 부위[2]에 항체주사를 맞으며, 이후 광견병 백신을 어른의 경우 어깨 삼각근에 맞는다.

여기에 파상풍 주사[3]를 같이 맞으며, 경우에 따라 항생제도 처방받게 된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발견된 모콜라 리사바이러스의 경우 백신 탈출 여부가 존재하며 곤충으로도 전염된다고 한다. 그것도 모기라고 한다.

치료법[편집]

이건 가망이 없다. 정말.. 밀워키 프로토콜로 치료하긴 한다. 이것은 환자를 강제 혼수상태를 일으킨 다음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한다. 근데 이걸로 생존한 자는 고작 4명.. 물론 물리기 전으로 완벽하게 치료된 사람은 없다.

ㄴ광견병이 일반 세포한테 지랄하는게 아니라 몰래 신경 세포를 타고 뇌까지 올라가서 뇌안에서 지랄을 하는 바이러스라 뇌까지 올라가기 전에 백신을 맞아서 항체를 만들면 나을수 있다. 뇌에 도착하면 답 없음

일단 발작나면 답없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생존자가 두자릿수를 넘지않는다.. 수십만의 환자들중 두자릿수란거다

생존률0% 치사율100% 결코 과장하는거 아님.


진심 애미뒤진병이다; 걸리면 췌장암보다 답이없다


살면서 걸리지않길 빌어라.

물리기 전 백신을 맞거나, 물린 후 백신을 바로 맞거나 하루 이내 맞아야 항생체가 생겨 광견병이 걸릴 확률이 엄청 낮아진다. 다만 물린뒤 이틀 이상이 지나거나 광견병 증세를 보일 시에는 생존확률은 두자릿수도 안되게 급격하게 떨어지니 참고해라

다행인건 한국에서는 2005년 이후로 발병한 사례가 없다. 그래도 물리면 무조건 병원으로 가자. 그리고 인도 같은 후진국은 아직도 엄청나게 창궐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개빠 새끼들은 입마개 차고 다녀라[편집]

씨발 니들이 입마개만 제대로 100% 차도 발병률이 줄어들겠다.

여담[편집]

좀비병과 가장 유사하다고 한다. 유전적 구조를 바꾸든 뭘 바꾸든 이러쿵저러쿵 하면 ㄹㅇ좀비 바이러스가 탄생한다하더라. 잘만 하면 플레어 바이러스정도는 탄생시킬지도 모른다. 어쨌든 존나 위험한 바이러스니 걸리지 않길 빌자.

ㄴㄹㅇ 비슷하긴함 뇌를 조작해서 사납게 만들고 물리면 감염되고

이 때문에 전염성 높고 치사율이 꽤 낮은 변종 광견병 판데믹 시나리오가 있다.

각주

  1. 예방 목적으로 맞는 경우는 비급여다.
  2. 다리에 물린거랑 머갈통 주위에 물린거랑 천지차이다.
  3. 이게 더 발병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