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굴소스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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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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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호유(蠔油, 굴기름)라고 한다.

광동성에선 을 소금에 절여 말린것을 조미료로 많이 써먹었다. 그래서 1888년, 주해의 요리사였던 이금상(李錦裳, 1862~1922)이란 양반이 식당에서 이 조미료를 넣고 국요리를 했다가 실수로 국을 조림으로 만들었던 것.(아예 굴은 형체도 없이 녹아버릴 정도로) 근데 이거 먹어보니 맛있네? 해서 마카오로 가 이금기유한공사라는 식품회사를 세우고 이 굴소스를 대량생산하기 시작했다.

혼자 사는 놈들은 요리할때 이걸 아무데나 쳐넣으면 된다...는 그렇다고 국 끓이는데 넣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