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굼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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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슈퍼카 제조 회사

2005년에 아우디 레이싱 팀 소속의 엔지니어 감독이였던 '롤란트 굼페르트'에 의해 설립 되었다.

그래서 그 인연 덕분인지 '차량은 아우디를 베이스로 하되 아우디의 차종과 경쟁하는 차종은 만들지 말것'이라는 원칙이 있다.

아폴로라는 모델이 대표적인 모델이다. 아우디 RS6의 4,200cc V8 트윈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튜닝에 따라 옵션을 선택할수 있는데 가장 출력이 낮은 모델은 최고시속 290km/h에, 0~100km/h까지 순간가속 4.2초, 중간 모델인 700마력 모델은 최고속도 300km/h, 순간가속은 3.8초이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아폴로 RS6 플러스'는 2개의 터보차져를 장착해 최대 출력을 800마력으로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최고시속 358.8km/h, 0~100km/h까지 순간 가속 3초라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리고 토르난테라는 2인승 미드쉽 쿠페 컨셉카를 양산한적이 있었다.

그러나 2012년 경영악화로 파산보호를 신청하였고 2013년 결국 도산을 했다. 하지만 2014년에 '익스플로전'이라는 4기통 2.0L 터보의 프론트 엔진 쿠페를 공개해서 재기를 노리는듯 하다.

결국 이 회사는 짱개 자본에 인수 되어서 굼퍼트 아폴로에서 따온 아폴로로 이름을 바꾸고 아폴로 애로우와 기존 굼퍼트 아폴로 모델이였던 아폴로 N같은 차량들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