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그래픽노블

조무위키

이 문서는 성물(聖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물체를 묘사합니다.
성물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소개[편집]

양키 만화책을 있어보이게 쓰는 용어. 마케팅 용어다.

그냥 코믹스, 코믹북이라고 하자

지나가는 애새끼 붙잡고 이게 뭐니? 하고 물으면 열에 아홉은 만화책이요 라고한다.

어쨌든 이 표현으로 히어로 코믹스 시장은 확실히 득을 봤다.

쫄쫄이 입은 새끼들이 악당 쳐부수는 만화를 어른들이 위한 만화라고 낚시를 했는데 그게 진짜로 상업적 효과가 있어서 계속 쓰이고 있다.

이게 다 겉멋따지는 새끼들 때문이다.

만들어지는 과정[편집]

가장 선진적인 방법이지만, 가장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형 만화책 팔이다.

좆본이나 좆한민국의 경우에는 작가가 그리는걸 편집자와 어느정도 합의하고 그려지지만, 좆조국의 글픽노블은 회사주도로 기획된다. 물론, 개듣보잡은 꼴리는대로 기획되긴한다.

회사가 방향 제시를 하면 스토리 쓰는 새끼가 영화감독처럼 콘티로 연출을 한다.

나머지는 샤프로 스케치하는 새끼(얘가 스토리 겸하는 경우도 있음) 펜으로 잉킹하는 새끼, 컬러링하는 새끼 이렇게 세분화된다.

작가 혼자 중노동하는 똥양과는 다르딘.(자기 돈주고 어시 고용하면 노동이 줄긴함. 자신의 수입도 줄고)

그리고 각종 그림 자료도 회사 자체에서 제공 해준다.

심지어 인체모델 사진도 제공해준다!

그래픽노블의 인체 동세가 그렇게 실감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체로 권단위로 팔아쳐먹기 때문에 잡지나 인터넷에 주간연재를 하는 똥양만화보다 여유 넘치는 작화를 할 수 있다.

한 번 팔아쳐먹으면 다시 회사 회의 시간에 브레인 스토밍 해주고 설정장난 좀 친담에 다음 편 내거나 영화화 해댄다.

특징[편집]

역사가 100년 가까이 되는 만화계의 성지이다

퀄리티, 스토리, 연출이 모두 뛰어나다

미국 코믹스는 회사가 보통 한 달 간격으로 타이틀을 쏟아내는 형식이라 웹툰이나 망가와는 큰 차이가 있다

스토리 작가와 펜슬러가 따로 있는 형식으로 만화가 와는 다르다 채색하는 사람도 따로있다

보통 큰 하나의 평행우주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방대하고 그만큼 설정충돌이 잦다

요즘은 작품 퀄리티가 가면갈수록 ㄷㄷ해지고 있다 특히 뉴오이 저스티스 리그같은 작화는... ㄷㄷ

옛날에 발행되었던 이슈들의 작화에 비해 요즘 작화는 ㄹㅇ 퀄리티가 ㅆㅅㅌㅊ더라.

대신 접하기가 어렵다 일본만화나 웹툰은 보기도쉽고 이해하기도 빠른데 미국쪽은 아예 스케일이 달라서 한 작품이 득실득실하게 인물이 나오는 경우도 잦다

특히 헬조선에서는 좆본만화와 달리 스캔본, 불법번역본이 별로 없어서 급식충들이 접근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급식충이 아는척이라도 하는데 그게 히어로 좇문가다

요즘은 번역자들이 시공사랑 세미콜론 엿먹이면 안된다고 DC, 마블쪽 번역을 잘 안하는 편이다. ㄴ이게 다 넷믹스 개새끼들 때문이다.


가독성이 일본만화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거같은데 그냥 보고있으면 피곤함. 지나치게 복잡하고 글자많은 느낌. 괜히 '노블' 소리하는게 아니다. 왓치맨 원작 그냥 만화 생각하고 봤다간 새까맣게 뒤덮은 텍스트량 보고 기절할거다

관련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