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글라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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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는 글라디우스를 이렇게 만든다.

글라디우스는 고대 로마제국에서 군인과 검투사들이 사용하는 전투용 칼이다.

주로 당시의 군인들이 버클러라는 이름의 둥근 방패와 한쌍을 이루어 무장한 뒤 전장에 나가 싸우는데 주로 근접전 위주의 무기이다. 근데 로마놈들은 버클러를 때려치고 사각방패 스쿠툼 들고 와서 싸워서 지금은 그게 더 유명하다.

살인을 가장 많이 한 물건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근데 킬수 레퍼런스가 워낙에 병신이라 그냥 병신들이 물고뜯고 하다가 상한 떡밥 됨ㅋ

현재도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는 원래 만들어지던 칼처럼 손잡이, 칼날 이런식으로 만들면 도검관리규제법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는 못만들고 위의 그림처럼 저렇게 철제 자의 모양으로 만든다. 문방구가면 5000원 정도한다. 진짜로 철제 자를 사람에게 휘두르면 글라디우스와 똑같은 ㅎ과가 난다.

ㄴ글라디우스는 베는 칼이 아니라 찌르는 거다

칼이 너무 짧아서 말 타고 갑옷 챙겨입고 싸우는 파르티아나 사산 페르시아 , 후기 게르만 상대로는 그닥 위력이 안 나오게 되자 때려치고 칼 길이를 늘린 스파타란 물건이 나왔다. 물론 서로마 좆망기는 대중들에겐 그다지 안 알려졌으니 디씨위키에서도 글라디우스는 있지만 스파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