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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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ГЛОНАСС(ГЛОба́льная НАвигацио́нная Спу́тниковая Систе́ма,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글로나스(GLONASS)는 러시아에서 개발한 위성항법 시스템으로 러시아군의 우주군에서 관리하고있다.

1976년부터 개발했으며 1991년까지 전세계 서비스를 목표로 했고 1982년부터 1995년까지 총 30대의 위성을 쏘아올려서 완성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쏘오련이 좆망하자 글로나스 프로젝트에 차질이 생겼다. 그후 2000년대 들어서 푸틴이 이걸 밀어붙혔고 카레국의 도움을 좀 받아서 이 프로젝트를 복구하게 된다. 2010년에 글로나스는 러시아 전 지역을 커버할수 있게 됬으며 2011년에는 전세계를 커버할수 있게 된다.

위성 30대중 23대가 운용중이며 나머지 한대는 예비용, 3대는 시운전용, 2대는 정비중에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시험운전 중이다.

GPS보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좀 딸리고 정확도도 GPS보다좀 딸리는 면이 있다. 민간용에선 GPS보다 글로나스가 우세지만 군용 포함하면 위치정보 능력이 GPS보다 딸리게 된다. GPS의 정확도는 2m 정도지만 글로나스는 4.46m에 불과하다. 불곰국에선 이를 의식했는지 2.8m까지 정확도를 올리겠다고 했으며 2020년까지는 보급률 100%에 0.6 m 정확도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4년 12월 기준 글로나스의 보급률은 85%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