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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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에서 주로 나오는 요소

어디로 가야할 지 본인이 알아내야 할 때 길찾기라고 한다. 요즘 게임은 어디로 가야할지 힌트를 많이 주기 때문에 고전게임 하다가 욕이 나올 수도 있다.

주로 위저드리같은 서양 던전 RPG에서 맵을 직접 그려가면서 게임을 깼었는데, 이를 계승 발전해 나간게 존 카멕이 만든 울펜슈타인, 같은 초기 FPS였고 듀크 뉴켐 유사 둠게임들도 이런식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이 당시 FPS는 적은 화끈하게 죽였어도 갈 곳을 잃어서 키 카드 찾으러 가야한다. 그 후 하프라이프가 스토리 위주로 만들면서 길찾기를 없애……긴 개뿔, 여전히 헷갈린다. 나중에 콜 오브 듀티시리즈가 흥하면서 싱글FPS에서 길찾기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앞만 보고 달리는 달리기 시뮬레이터가 되었다. 그런데 오픈월드가 유행하게 되면서 예전처럼 완전한 일직선은 사라지게 되면서 옛날처럼 미로도 아니고 말 그대로 오픈된 월드가 된다. 길 찾는데 헷갈릴까봐 지도에 마커도 친절하게 찍어준다. 그리고 게이머들의 길찾기 능력은 하락하게 된다.

예시[편집]

맵도 넓고 복잡한데 진행법도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이다. 눈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벽인 거 같은데 폭탄에 뚫어지거나 한다.

1~2편은 진짜 어디로 가야할지 하나도 안 알려준다. 자유도가 지나쳐서 레벨1 던전은 찾는데 레벨2 던전은 못찾았다. 아니면 처음부터 레벨 4던전같은 곳에 들어간다던가

진행만 해나가면 되는 자유도없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어디로 가야할 지 고심하면서 찾아야 한다. 엿같은 퍼즐은 덤

전체화면 지도도 없는 대단한 게임이었다. 경찰붙으면 경찰마크 먹거나 카센터 가야하는데 어디 위치하는지 하는 놈이 암기해야한다. 다행스럽게도 모바일에서는 맵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