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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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수비수

프리킥을 차면 관중석으로 날아간다. 실수가 많다. 그래도 하는거 보면 클라스는 쥑인다.

나름 청소년대표 올림픽대표 국가대표 엘리트코스를 밟은 수비수 06년 독일월드컵컵도 나갔다.

프리킥찰때 꼭 바지를걷어서 존나두꺼운 허벅지를노출시켜 허벅진규라고도 불린다.

2015년까지 FC 서울에서 센터백을 봤었다.

2016년 파지아노 오카야마라는 J리그 쪽바리 팀에 이적가서 골을 넣는 등 활약을 하고

2017년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여 주장을 달고 하고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서울 시절 김치우가 "베컴이 차면 골키퍼가 긴장하고, 김진규가 차면 관중이 긴장한다"라며 팩트폭력을 날린 사실을 밝혔다.

K리그, 특히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