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우

1983년 11월 11일, 서울특별시 출생의 FC 서울의 No. 7 수비수. 현재는 부산 아이파크 소속이다.

크로스가 뛰어난 서울의 넘버 쎄븐이다.

주전으로 기용되며 주로 왼쪽 측면 수비를 한다.

왼발잡이에다가 공격 성향이 있어서 미드필더로도 기용될만한데 주로 수비를 본다.

일본인 10년차 FC 서울 팬인 히로미씨가 인터뷰에서 자신이 김치우의 열혈팬이라 카더라.

페이스북에 김진규나 차두리와 어울리고 있는 사진을 자주 올렸었는데 김진규가 이적간후에는 올리지 않는다.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한 이후인 2018년 겨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예전 팀동료이기도 했던 김원식의 인사를 거부하고 되레 따귀를 때려서 서울빠들에게 개새끼로 단단히 찍혔다. 이제는 서울의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금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