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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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vert
혼자 있을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들. 외향적인 사람들과 반대로 여러 사람들과 만나면 오히려 에너지를 소모한다.<ref>극단적인 내향성을 지닌 사람들은 1:1 대화마저도 에너지를 소모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 친한 사람들끼리는 잘 어울린다.</ref> 대체로 인간관계를 크게 중요시하지 않으며, 다수보다는 소수와의 딥 다크한 관계를 선호한다.
상세[편집]
내성적과는 살짝 다르다. 내향적은 말 그대로 전체적인 성격의 방향을 나타내는 말이고, 내성적은 특정한 부분만 꼬집어서 말 한다고 볼 수 있다. 외향적인 사람도 일부 부분에서는 내성적일수도 있다.
내성적이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 되는데, 이 둘은 연관관계가 클 뿐인데 그걸 서로 같은거라 오인해서 애들이 뻘짓을 한거고, 실제론 동의어같은게 아니니 너희들도 오해없길 바란다.
물론 내향적인 사람이 연관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학술적인 부분만 보았을 때 말이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소심하고 소극적이며 연약하고 쉽게 상처받을 것이라는 인식은 개소리다. 자존감과 내향성은 별개다. 평소엔 말을 안하는데 자기가 손해보면 귀신같이 할 말 다하는 애들이 내향적이면서 자존감 높은 애들이다. 반면 디키러같은 찐따들은 어딜가나 주눅들어 보이고 불만이 있어도 말울 하지못하며 딱 봐도 자존감이 낮다는 티가 나기때문에 쳐맞는 거시다.
간단하게 말해서 '자신의 마음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는 성격'이 토대인 사람들이다.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성격이다. 뭔 소린지 알지?
그러므로, 찐따인 너나 우리는 내향적인게 아닌, 내성적이라야 맞는 말일 것이다.
니 내성을 내향으로 꾸미고 자위하기 전에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은 다음 생각해봐라. 네가 진짜 '못'하는 건지 '안'하는건지.
ㄴ못하고 안하는데
ㄴ 학술적으로는 혼자있는 게 편하면 내향적 아니면 외향적으로 분류된다.(big5)
ㄴ 너가 찐따인데 여친도 사귀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일진들 패서 학교 일짱이 된다는 뇌내망상 시뮬레이션을 지속적으로 돌리고 무엇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좆같다면 외향적일 확률이 높다.
ㄴㄴ 만약 시뮬레이션은 많이 돌리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별로 크게 ㅈ같지 않다면 내향적인 경우일 수 있다. INFJ 유형이 그렇다.사실은 I뭐시기는 대부분 내향적이다.I뜻이 내향적이라는 뜻이니... 근데 위에 나와있듯 지가 친구도 많이 사귀고 일진 패고 인싸 되는 상상을 한다면 외향적인 거다.
내향적인 사람은 남이 말 하는거에 의미를 크게 둬서 스트레스 존나 받는다.
외향적인 애들은 빈 머리로 아무말 대잔치하며 잡담하는데, 내향적인 애들은 그 똥같은 말을 일일히 해석하고 자빠져있다.
대개 그렇다는거지 외향적인 애들도 성격따라 신경쓰는 부분이 있고 내향적인 애들도 신경 안쓰는 부분이있다. 결론은 상황따라 다른 문제.
걍 친구많지않고 마음 맞는 친구 몇 명끼리만 붙어다니면 내향적인 거다 내가 그렇거든.
내향성과 외향성은 유전적으로 타고나고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 부분으로, 자아가 완성되는 시기인 청년기를 지나면 더 이상 바뀌지 않는다. 큰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바뀌는 경우가 있으나 당연히 안 좋은 쪽으로 변한다.
니들 친구들 가려가면서 사귀고 혼자 급 나누면서 노는건 상관없는데 제발 물어보면 대답 좀 해라
아니 내향적인 애들이면 신중하기라도 해서 파렴치한 눈새짓을 잘 안하겠지만
좆찐따들은 허구한날 비판받으면서도 파렴치한 짓거리를 절대 그만두지 못한다.
여담[편집]
ㅋㅋㅋㅋ 이거 한때는 내향충으로 문서 작성되있었고 찐따들의 고해성사를 담았던 문서였는데 수정전쟁 터지자 마자 지워져서 한동안 없었더니, 비교적 이전문서보단 정상적으로 작성되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