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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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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이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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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싸가지
장르 코미디, 로맨스
감독 신동엽
원작 인터넷 소설 내사랑 싸가지
주연 하지원, 김재원
개봉일 2004년 1월 16일

개요[편집]

엽기적인 그녀》,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흥한 이후 개나소나 인소 원작으로 닦이급 쓰레기 영화를 찍어낼 때 만들어진 작품 중 하나.

만들기만 하면 폐기물을 뽑아내는 신재호 감독의 작품 답게 퀄리티는 개쓰레기고, 2000년대 초반 병신 인소가 원작인거 답게 작위적이고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칠 개소리를 쳐해댄다. 당시 인소 애독자였던 급식충새끼들(80년대 중반~후반생)이 좋다고 봐준 덕분에 돈은 그럭저럭 벌었다.

유튜브에서 풀버젼으로 볼 수 있는데 보든지 말든지.

스토리[편집]

공부 좆도 안하는 고3 하지원은 남친이랑 헤어졌다. 빡친 하지원은 길거리에서 콜라 캔을 찼다. 그런데 렉서스를 타고 가던 금수저 김재원이 이 콜라캔을 쳐맞고 렉서스를 꼴아박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렉서스를 작살내서 개빡친 김재원은 하지원에게 300만원을 요구하지만 하지원은 돈없는 급식답게 고3 학생이니까 봐달라고 싹싹 빈다[1]. 실제로 이런 일이 생기면 학생의 부모한테 변상을 요구하는게 정석이지만 김재원 이 미친새끼는 하지원에게 100일간 일당 3만원받고 노예가 되라는 계약서를 들이민다. 하지원은 여기에 서명하고 노예가 된다. 이러니까 작위적이지 ㅉㅉ

이렇게 말같지도 않은 일로 노예가 된 하지원은 실제 렉서스의 수리비가 만원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다. 오 시발. 빡친 하지원은 김재원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런데 한때 자기가 좋아했던 과외슨상이 김재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이어지고 둘이 꽁냥꽁냥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게 결말이다.

  1. 디테일하게 따지면 김재원이 바로 따진 것은 아니다. 사건 발발 당시엔 하지원이 튀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지원이 지갑을 두고 간 덕분에 김재원은 학교까지 찾아와 변상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