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노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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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1월 10일 함경북도 청진시 출생.

1953년 9월 북한에서 Mig-15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착륙해 귀화한 북한 군인이다.

미군은 말짱한 Mig-15기라는 우수한 시험기체를 갖고 내려온 노금석에게 상금으로 10만달러를 지불했다.

이후 그는 미공군을 따라 미그기를 가지고 시험에 참여하다가 미국본토로 가서 델러웨이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국적을 딴다.

그리고 GM이나 록히드마틴 같은 쟁쟁한 회사들에서 항공전문가로 일했다. 아직 살아있다.

참고로 그냥 넘어서 귀순했다고 말만 하니깐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일단 북한놈들한테 안 들키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일이고 미군의 방공망에 걸려 격추가 당하지 않도록 빠르게 날아와 착륙하는 것도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노금석이 김포공항에 착륙했을때 지상 근무자는 그게 세이버인줄 알고 열심히 수신호를 주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