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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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盧武鉉大統領彈劾訴追)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 3월 12일에 있었던 일이다.
국회에서 노무현의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새천년민주당과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이 주도로 193표, 반대 2표로 사실상 만장일치로 직무정지시켰으나 5월 1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안을 기각하였으며 노무현은 탄핵 소추 64일 만에 다시 대통령 직무에 복귀했다.
당시 새천년민주당 소속이던 애미추가 노무현을 보고 '노무현의 탄핵 사유는 책으로 줄여도 넘쳐날 정도'라며 설치다가 탄핵 역풍으로 총선에서 나가리당하자 삼보ilbe를 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와중에 마음씨 넓은 MC무현은 애미추의 악행마저도 용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