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스키아파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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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팬들에게 기대받는 유망주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나이가 어린 만큼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퇴물이라고 멋대로 단정짓지 맙시다. >_< |
AT 마드리드가 사랑하는 유망주.
마르카가 뽑은 세계 유망주 50인 중 하나에 들었다. 1위는 잔루이지 돈나룸마다. 아시아 선수는 일본인 유망주 한명 뿐임.
킥력도 좋고 드리블로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남미를 사랑하는 디에고 시메오네의 특성에 맞추어 당당하게 우루과이 국적을 내걸고 있다.
카라스코가 부상이나 징계를 당하면 얘로 대체해서 한두번씩 써먹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
선수 자체의 재능은 뛰어난데 벌써부터 꾸미고 다니는게 좀 그렇다. 야누자이 꼴이 날지 네이마르처럼 될지는 지켜봐야 알 일.
2017년 이후로 소식 하나 들려오지 않더니 라요 마하다혼다라는 세군다 팀에 임대갔다는 짤막한 뉴스가 하나 실렸다.
생각보다 발전이 없는 듯하다. 그나마 희망적인건 2019년에 파르마로 18개월 임대를 떠났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