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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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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로마제국 아리우스 대주교를 중심으로 벌어진 단성주의의 논리

성 삼위일체를 부정하며, 하나님만이 신성을 가지고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논리는 그럴싸하나 예수와 성령에 신성이 없다고 주장하는통에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인 성 아타나시오와 격렬한 대립을 불러일으켜왔다.

이런 대립은 로마제국을 둘로 쪼개놓았으며, 호전적인 야만인들이 숲에서 도끼를 가는중에도

관념적인 문제로 제국내의 역참기능이 포화될때까지 쓸데없는 논쟁으로 서신을 주고받았다.

그래도 삼성론보다 논리적으로 간단해서 프랑크족을 제외한 대부분의 야만족들이 이 아리우스의 단성론을 믿게 된다.

하지만 이 때문에 삼성론 미는 로마제국의 지식인들이 이 야만족들을 더 에비지지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삼성론을 받아들인 프랑크족이 로마제국의 찌꺼기나마 남은 유산을 받아들이기 편한 환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