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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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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ㄴ달마야 놀자

이 문서는 닦이에 대해서 다룹니다.
모든 영화 닦이들은 평점이 낮았으며, 이중에는 핵폐기물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드라마 닦이들은 평가가 구렸으며, 이중에는 막장드라마를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웹툰 닦이들은 별점이 낮았으며, 이중에는 메갈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똥겜/똥애니 닦이들은 평가가 구렸으며, 이중에는 병신 제작사들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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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이 악마야!

ㄴ달마야, 서울가자

2001년 11월 9일 개봉했던 한국 영화.

감독은 박철관, 제작은 이준익이 맡았으며 박신양, 정진영, 박상면, 홍경인, 김수로, 강성진, 이원종, 이문식, 류승수등이 출연했다.

조폭 마누라두사부일체의 대박이후 조폭 코미디붐이 불기 시작할 때 나온 작품. 김해시에 있는 은하사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생존을 위해 깊은 산속의 절로 도망온 깡패들(박신양, 박상면, 홍경인, 김수로, 강성진)과 불청객을 만난 스님들(이원종, 이문식, 류승수, 정진영)이 레크레이션으로 맡붙으며 개그를 쳤던 영화. 주지스님이 ㄹㅇ 생불이시다. ㅠㅠ

박신양은 조폭영화가 아닌 불교영화를 찍는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이후 2004년 속편인 절이 신현준이 사장인 건설사에 의해 밀릴 위기에 처했다는 줄거리로 <달마야, 서울가자>라는 영화가 나왔지만 나름 괜찮았던 전작과 달리 씹폐기물이라 좆망했다.

<달마야 서울가자>는 그냥 절간 자리를 놓고 스님들과 조폭들이 레크레이션으로 맞붙을 뿐인 내용인데 스님들은 절간을 지키려 하고 조폭들은 그 자리에 빌딩을 세우려 한다.

엔딩에서는 그 자리에 빌딩이 서긴 섰는데 절간이 빌딩 옥상으로 이전했다. 그러니까 절간의 위치 좌표는 그대로인데 높이만 달라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