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라! 이 문서는 자유조(鳥)에 대해 다룹니다.
어서 우리도 도전과 열정과 노오오오력으로 자유인이 됩시다.

당신이 만약 노오예라면 다음생에서는 꼭 이 조류로 환생하길 바라십시오.

이 문서는 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날개와 부리가 있고 삶든 후라이를 하든 맛있는 알을 낳는 조류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문서는 파오후가 좋아하는 주제, 또는 파오후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평범한 사람들과 관련있는 주제를 소개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파오후에게나 이 문서를 추천해 주세요.
파일:불쌍.png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는 새, 그 중에서도 매우 공격적이거나 n차원급 날개달린 미친놈들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허구한 날 귀청 떨어지도록 고함을 치고 폭력을 행사하는 불닭에 대해서 다룹니다.
아아아 흥니야! 끼레레레렉!

88올림픽 때 하늘로 날려보낸 대량의 비둘기들이 번식을 한 결과, 현재의 병균이 득실득실하고 뒤뚱뒤뚱 걸어다니는 과 같은 비둘기라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바닥에 떨어진 라면 쪼아먹기를 좋아한다.

비둘기야 먹자 99999 (이게뭐야) 9-9999999 마시쪙? 마시쪙

사람이 와도 다른 새처럼 날아가진 않고 느릿느릿 걸어서 피하는 위용을 보인다. 하나 이 위용에 그만 차에 깔려 끔살 당하는 경우도 적잖다.

최근 전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지능이 상당한 조류임을 자랑하고 있다. 이젠 KTX도 무임승차하면서 도무지 날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닭둘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저 도시에 동화되어 닭둘기들이 사람이나 된 줄 안다. [[1]][[2]]


허가를 받으면 닭둘기를 쳐죽일 수 있다. 닭둘기 잡는 거 불법이라는 개소리를 씨부리는 인간이 있다면 그냥 븅신 취급하자. 그리고 닭둘기에게 먹이 주면 범칙금 내니 돈이 썩어나는 븅신이 아니면 먹이주지 말자. 닭둘기는 유해조류다.

물론 닭둘기가 유해조류가 된건 좆간 새끼들 때문이다. 걔네들 살곳을 없애고 다 도시로 만들어버려서 갈곳없는 비둘기들이 진화한게 닭둘기다.

ㄴ 서식지 파괴 아니다. 헬조선에서는 각종 행사에서 비둘기를 풀다가 이런 참사가 났다고 한다.

ㄴ원산지인 지중해 지역 한정이고 그 외 지역에선 걍 외래종 유해조수이다.

좆간으로 따지자면 노숙자와 비슷한 새끼들이다.

요즘 닭둘기 사냥 하는 노인네가 있다는 소문이 서울에서 돌고있다 아주 훌륭한 노인이 아닐 수가 없다.

이 새는 해로운 새다[편집]

이놈새끼들이 날아다니면서 빨래 널어놓은 곳에 똥을 싸 놓으면 진짜 좆같다.

이 미친 개씨발좆같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애미뒤진 개호로씨발 닭둘기 씨부랄놈의 새끼 때문에 2시간 넘게 빨래한 거 처음부터 다시 빨래해야 한다.

그리고 이 새끼들은 한강 철교 같은데다 똥을 무진장 싸놔서 존나 부식되어 있다.

자가용 가진 디키러들은 알 거다. 이 새끼가 내 차에 똥싸놓으면 기분이 얼마나 좆같은지를 말이다.

알다시피 조류의 똥은 산성이라 그게 묻은 곳은 계속 누적되면 존나 부식된다.

참새는 귀엽기라도 하지 이 새끼들은 눈꼽만큼도 귀엽지도 않다.

퇴치 방법[편집]

  • 천적인 독수리나 매 동상 세우기 : 진짜 살아있는 매 키우지 않는 이상 비둘기 놈들 또 온다. 비싸기도 하니안사는걸 추천.
  • 황조롱이를 번식시키기 : 황조롱이는 닭둘기보다 덩치는 작은데 주요 먹이가 닭둘기다. 사자물소한테 가끔 줘팸을 당하기도 하지만 얘는 닭둘기를 100% 일방적으로 패직여버린다.
  • 도둑고양이 : 길고양이는 비둘기의 천적이다. 하지만 고양이도 번식력이 엄청나다.
  • 번쩍이는 물건 달아놓기 : 한 2주 동안은 효과있다. 그런데 적응해서 또 올때면 신경도 안씀 돼지같은 새퀴들
  • 퇴치제 뿌리기 : 비오는 날엔 효과가 덜하며 잘 안통하는 경우가 꽤 많다. 향 지워질때마다 도포해야하는데 인간에게도 고약한 냄새가 남.
  • 버드 스파이크 설치 : 퇴치 방법 중 효과가 제일 좋음. 그런데 외관상 보기 안좋고 촘촘히 안 설치해놓으면 얘들이 적응해서 틈 사이에 앉는다. 그래도 이 방법만한게 없음. 따로 사람 안불러도 본인이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실외기에만 해놓으면 이 새퀴들이 난간에 앉아서 노니까 난간까지 쭉 설치해놔서 못 앉게 해야한다. 짧은 가시는 소용없으니 긴 가시로 되어있는거 추천. 짧은 가시는 압정 다닥다닥 붙여놓은 수준이어야 효과있는데다 설치하기 까다로움.

비둘기 사냥허가 잘 안내주는 한국 특성상 민간인 레벨에선 내쫓기 정도만 할 수 있다. 담배 뻑뻑 피우는 아랫층 새퀴나 소음공해 일으키는 윗층 새퀴한테 보내버리자 ^오^

자동차같은 경우엔 이 방법들을 쓰기가 난감한데 한국은 보통 비둘기가 주차장까진 오지않으니까 되도록 차를 주차장에 세워두셈. 문제는 이젠 길고양이가 발자국 남겨놓고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