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닷지(롤)

조무위키

이 문서는 롤독충들이 좋아합니다.
이 문서는 롤독충들이 좋아하는 문서입니다.
만약 PC방 주변에 롤독충이 있다면 키보드 자판을 컵라면에 싸서 먹이십시오.

닷지게임의 줄임말.

티어를 올릴 때 최대 적수중 하나다.

점수를 지키기 위한 5명의 트롤러들이 펼치는 눈치게임이자 치킨게임.

다섯 명이 파멸할 것인가, 한 명이 손해를 감수할 것인가

닷지게임은 게임을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끼리 자신의 점수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가 자신의 점수를 버릴 것인가를 대결하는 단순해 보이면서도 매우 복잡한 게임이다.

'닷지게임'은 자신과 나머지 4명 사이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인간심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미니게임으로 롤보다 닷지게임이 재미있다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픽밴과 포지션, 집단과 개인, 아름다운 닷지와 추악한 승리. 당신의 능력을 이 '닷지게임' 에서 시험해 보십시오. 그럼, 건투를 빌겠습니다.


닷지게임의 전개[편집]

초반부 - 밴이 끝나거나, 우리팀, 상대 12픽이 픽을 마쳤을 때를 의미한다.

서로 눈치만 보는 상황이 많다.

간혹 처음부터 극단적인 상황(예를 들면 아까판 진 팀원과 다시 큐가 잡혔을 경우)이 연출된다. 그것이 고의적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다.

예를 들자면 우리팀 1픽이 야스오를 픽한다면 닷지게임은 시작한다. 설사 우리팀 1픽이 야스오를 잘한다 쳐도(근데 그럴 일이 있을까?)

팀원이 원하는 밴을 하지 않을때 갑자기 진행되기도한다.(아 왜 제드 밴 안함? 나 안함 ㅅㄱ)

중반부 - 345픽이 픽했을 때를 의미한다.

이 때부터 닷지게임의 틀이 잡힌다. 누군가가 닷지를 해야 될 게임인지 아니면 그냥 할만한 게임인지

후반부 - 10명의 플레이어가 픽을 전부 마치고 30초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시간

이 떄가 닷지게임의 묘미다. 여기서 모든 것이 결정난다. 5명의 파멸이냐 1명의 희생이냐

근황[편집]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엄청난 분노를 일으킵니다.💢
눈 앞에 보이면 일단 도망가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눈이 썩고 귀도 멀고 손발도 오그라들며, 다리도 와들와들 떨리고 두통도 옵니다.
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파일:나 화났다 프리저!.png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애미애비가 처뒤졌습니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상위티어에서 닷지를 너무 활용한다는 이유로, 픽창에서 더이상 다른애들 닉네임 보이는걸 막아놨다. 1번 소환사,2번 소환사 ㅇㅈㄹ 하는식으로 뜸. 그래서 kda 0점대 승률 30%대 팀원과 매칭걸려도 모른체로 게임 시작해야함. ㅋㅋ 물론 그나마 장점이라면 전적 좋은팀원 안만나면 닷지하는 버스충들을 참교육할 수 있다는점이다.

닷지게임의 전술[편집]

  1. 트롤픽 전술.
    • 자신이 트롤러임을 강조해 나머지 4명에게 닷지를 강요한다.
    • 라인에 맞지 않는 챔피언을 픽하는 트롤픽이나 혹은 한판도 안한 챔프를 픽하는 전술이다.
    • 4명에게 슬슬 압박을 넣는 전술. 단 이 전술은 4명중 한명이라도 닷지를 해줄 의향이 없거나 맞불전술일 경우 매우 위험해진다는 결점이 있다.
  2. 투미드, 투탑, 투원딜 투정글 투서폿? 전술
    • 우리팀이 가는 라인을 무시하고 "투XX"를 시전해 닷지를 강요한다.
    • 자신과 포지션이 겹칠 경우 의도치 않게 시전되는 경우도 있고, 웹툰보다가 늦게 들어와서 막 픽하는 경우도 있다.
    • 4명에게 짜증을 유발하며, 트롤픽 전술에 비해 투XX전술로 만들어진 조합은 우리팀의 빡침을 유도해 닷지 유도 확률이 생각보다 높다.
    • 그러나 애들이 맞불전술로 갔을 경우 닷지 확률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
  3. 책임전가 전술.
    • 한명에게 책임을 전가해 한명이 닷지하도록 유도하는 전술.
    • 단 통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 쓰지 않기를 바란다. 단 아주 가끔 양심있는 유저가 있을 경우만 쓰도록 하자.
  4. 아가리 전술.
    • 입을 털어(나 야스오함 ㅅㄱ, 나 투미드 ㅅㄱ) 아군에게 불안감을 심어주는 전술. 이는 상당히 안전하면서 닷지를 유도할 수 있는 전술이다.
    • 단점은 이 전술의 닷지 확률은 생각보다 높지는 않고, 닷지를 실패하면 게임 내내 정치질을 당할 확률이 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승률 하락, 닷지를 성공했다 쳐도 만약 닷지했던 큐에서 만난 팀을 만났을 경우 한번 더 닷지를 해야 되는 경우가 있어 신중히 사용을 요한다.
  5. 나도 안해 전술.
    • 닷지게임에서 치킨게임이자 닷지게임의 하이라이트.
    • 모든 팀원이 '나도 닷지 안함'이라는 의사를 표현하는 전술이다.
    • 이 전술에서 닷지는 누가 누가 자존심이 약하고, 패배를 두려워 하느냐로 결정된다.
    • 이 전술은 닷지확률이 제일 높은 전술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부작용도 치명적인데 5명이 합심해서 나도 안해 전술을 쓰면 결국 누군가는 닷지를 해 게임 시작할 확률이 낮지만 변수 상대방의 닷지가 0에 가까워지고, 이 상태로 게임이 시작할 경우 완벽히 점수를 잃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다음 큐에서 닷지를 안해 만났던 애를 만나면.....
  6. 포지션 겹침
    • 닷지게임에서 제일 클린하게 해결 될 수도 있는 전술이다.
    • 합법적인 닷지 유도법이기도 하다.
    • 포지션이 겹치면 일반적으로 게임을 질 확률이 높고 자연스러운 형태의 분쟁이 생긴다.
    • 장점은 합법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닷지
    • 단점은 말 그대로 딴데 가라고 하면 끝

닷지게임 유저의 종류와 상성[편집]

유저의 유형

  1. 갑 - 실,골,플,다 4
    • 이 녀석들은 패배를 두려워 하지 않으며 멘탈도 쓰레기에 부심만 가득 차있는 겜창인생이다. 이 유저들의 특징은 사소한 일에 풀발기를 하면서도 자존감이 부족해 쓸데 없는 곳에서 채우려고 한다.
    • 롤에서 괜히 꼰대짓을 하며 자신이 하는 트롤짓이나 트롤픽을 즐겜으로 포장하는 쓰레기들이다. 이 녀석들은 닷지게임 최고 포식자이다.
  2. 을 - 연패 + 멘탈쓰레기
    • 이 녀석들은 패배를 두려워 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분쟁을 일으킨다.
    • 오히려 겜에선 (잘만 풀리거나 본 실력이 좋다면) 좋은 구성원이 될 수 있으나 문제는 롤에서 지기 싫어하는게 아니라는게 문제. 뭐든 이기려 든다.
    • 픽창에서부터 별거 아닌 걸로 화가 나있다.
  3. 병 - 듀오, 평범한 롤 유저
    • 닷지게임에서 지고 사는 유저 라이엇이 어서 저런 쓰레기들을 제재 먹어야되는데 쓸데없이 스킨만 만들고 있다.
  4. 정 - 승급전, 승격전
    • 닷지게임에 있어서 최고의 희생자 절대 이길 수 없다. 닷지를 해도 패배로 처리되고 닷지를 안하면 지니까

-아이템-

발터ppk
갑이든 을이든 병이든 정이든 발터 ppk만 있다면......
닷지게임의 밸런스를 담당하는 아이템이다. 롤 버전 죽창


상성 간단 요약

갑, 을 > 병 >>>>> 정

발터 ppk >>>>>>> 갑,을,병

발터 ppk <<<<<<< 갑,을,병

정은 절대 이길 수 없다. 단 정이 발터ppk를 가지고 있다면 한해선 이길 수 있지만 이겨도 이긴게 아니다.

많은 전술이 있으나 더 적을 수 없다. 아직 난 닷지게임을 잘 못한다. 부디 닷지게임 챌린저가 더 써주길 부탁한다.

요즘 교차선택 방식이 달라져서 포지션 겹침이 사실상 사라졌다. 그래도 그 외 전술은 대부분 그대로이니 잘 써먹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