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거구에서 복수의 후보가 당선되는 제도. 중선거구제도 대선거구제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등 이 챠용한다.

소선거구제의 편협성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다. 사표를 방지하고, 정치적 다원성을 지키기 좋은 선거제도지만 여당의 정치적 안정성은 크게 떨어진다. 관두는 의원이 생기면 보궐선거를 치르기도 애매해진다.

잘못 운영하면 중선거구제처럼 세습용으로 악용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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