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더 다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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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시프 게임의 모드.

2013년 모드 수상을 했다.

스테이지마다 만든 작자가 다르기 때문에 완성도에 차이가 좀 있다.

원래는 둠3 엔진을 썼지만 스탠드얼론 버전을 내서 이제 둠3가 없어도 플레이할 수 있다.

기반이 둠3다보니 매우 어둡다.

그리고 메인 화면 브금이랑 이미지만 보면 무슨 호러겜이다. 가끔 호러스테이지가 나오긴 하지만.

좀비나 괴물같은거 무서워하면 하지마라. 간떨려서 사망할 수도 있다.

평균적으로 시프 1,2에는 절대 못미치고 데들리 쉐도우와 비슷하거나 살짝 떨어지는 정도.

신작 씨프보다는 훨씬 재밌는데다 공짜니까 해보는 것도 좋다.

칼질 왜이렇게 힘들어졌냐 무슨 단검보다도 약해

참고로 VR기기에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좀비라도 만나면 심장떨어질듯.

인공지능은 들키기전엔 정말 바보같고 들킨후엔 졸라 쫓아오는게 1,2편의 악몽을 느낄 수 있다.

장점으로는 화살이 투구 등 단단한 부위를 맞추면 튕기고, 얼굴같은 연약한 부위를 맞추면 사망하는 구조.

살에 맞혔다면 화살 회수가 가능하다.

잘못 맞추면 부러짐...

미션 일람[편집]

A House of Locked Secrets[편집]

용량이 가장 큰 대형 모드 중 하나. 퀄리티는 최상위권이다.

주인공은 사제이기 때문에 경비병 NPC들이 플레이어를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는게 특이점. 덕분에 평화롭게 마을 구경도 해볼 수 있다.

튜토리얼은 주인공의 상관에게 훈련을 받는걸로 시작한다.

언데드와 엮인 스토리가 일품.

용량이 크기 때문에 다운로드에 시간이 좀 걸린다.

집에 비밀 요소가 많기 때문에 이곳저곳 지나치지말고 건드려보자.

주인공은 펜던트를 통해 과거의 사건으로 진입이 가능한데, 이게 아주 큰 특징이다.

공포 장르에 가까우니 쫄보들은 하지마라.

암네시아처럼 벽장에 숨어야하는 상황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