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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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게임에 등장하는 흉흉한 장소.
온갖 몬스터들과 함정들이 너를 죽이려고 대기타고 있다.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아마 던전 게임하기 힘들어할거다.
대부분 지하동굴이거나 알 수 없는 성이거나 하여튼 갇힌 장소다.
쫄보는 못 가고 모험정신이 강한 놈의 성취 욕구를 자극하는 장소다.
열쇠를 구해야하는 게임, 탈출해야하는 게임, 보물을 얻고 나와야하는 게임 등등이 존재한다.
대부분 판타지 게임이며 지극히 드물게 현대배경 게임이 나오기도 한다.
최신 게임으로 올수록 던전의 갯수를 늘리고 구조를 단순하게 한 게임들이 늘어나고 있다.
젤다도 야숨와서는 던전이 많긴 많은데 하나하나가 작아짐. 스카이림도 갯수는 엄청 많지만 90% 이상의 던전이 규모가 작은 던전이다. 3D 기술 발전과 개발비 상승의 비애인가.
추천 던전 크롤링 게임(턴제)[편집]
넷핵
진여신전생 시리즈
위저드리 : 최신작 들어설 수록 실외 비중도 높아져왔다. 그런데 시발 마을에도 몬스터 나오는게 어딨어
추천 던전 크롤링 게임(실시간)[편집]
시프 골드 : 드물게 턴제가 아니다. 보물 훔치는 게임이지만 사실 던전 탐험 비중이 굉장히 크다.
울티마 언더월드 : 실시간 던전 크롤링의 선조.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야생의 숨결은 실외 비중이 매우 높아져서 애매하지만 야숨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는 던전의 파훼에 중점을 두고 있다. 2D 시리즈에서는 아예 던전 비중이 90%다.
다크소울, 블러드본 시리즈 : 맵 구성이 상당히 절묘하며 던전에 나올법한 함정같은 것도 엄청나게 나온다. 센의 고성이 정점. 어느 장소 가기전에 장비 맞출거 찾아보고 템도 준비하기도 한다.
스카이림 : 다른 던전 rpg에 비하면 구조가 단순하긴하나 던전 하나하나가 다 컨셉이 존재하며 탐험할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