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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타 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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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가수

21일 도쿄 라이브 공연장 인근에서 팬으로 보이는 20대 남성에게 습격당해 중태에 빠졌다.

무려 20곳이 찔렸다.

용의자는 SNS로 계속 스토킹했다고 한다. 무섭다

... 와 개소름 끼친다

AKB48 악수회 칼빵 사건 이후로 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아이돌들에 대한 경호가 강화되었다고는 허나 마이너한 B급에게는 어림없는소리. 도미타가 듣보잡 B급이었는지는 검증바람.

진실이야 안흔한 얀데레 팬의 전형적인 니혼식 팬심분출이지만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과 쪼인트 되는 식으로 여혐프레임에서 해석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한국 언론에서 얀데레라는 개념을 독자들에게 이해시킬수나 있을까? 오히려 얀데레 = 여혐이라는 오답이나 심어놓지 않으면 다행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