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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 십진분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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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을 분류하기 위해 쓰는 규약. 멜빌 듀이라는 미국 사서가 책정리하다 빡쳐서 만들었다.

이름대로 10개의 범주로 도서를 분류한다. 새로운 학문 분야가 개척되어 개정을 하려고해도 듀이가 유언으로 이거 개정하면 유령이되서 책으로 깔아뭉겐다고 틀딱질하고 가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 이거때문에 문제가 되는 게, 양키새끼들이 만든거라 모든게 기독교랑 서양 위주로 편성돼 있어서 헬조선 도서관에서 이대로 사용하려면 한국 소설은 895.70923으로 찾아가야 되는 좆같은 사태가 벌어진다. 근데 서양서 분류하기는 이게 제일 편해서 보통 대학도서관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이걸 쓰고 언어, 문학, 역사같은 분야만 대강 개조해서 쓴다

그리고 서양위주인게 좆같아서 만든게 KDC라는 헬조선 버전인데 동네 도서관은 대부분 이걸 쓴다. 이용자들이 쓰기는 이게 좀더 편한데 한국형답게 헬적화가 이뤄져서 사서들이 책 분류하기는 좆빡친다. 어차피 동네 도서관 수준에서는 걍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분류한거 베껴오지만

XXX.XXXX의 분류법을 따른다. 두번째 숫자부터는 그 도서관 꼴리는대로 가지만 첫번째 숫자는 대체로 밑에 써놓은 범주를 지킨다.

어짜피 도서관 이용자들은 그냥 어느 기둥에 뭐라고 찾을테니 별거 없고 사서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시스템이라 보면 된다. 근로알바들은 덤.

앞으로 도서관에서 책빌릴일이 있다면 책 딱지를 한번쯤은 보자. 디시 앰생이 도서관에 갈일이 있다면 말이지

DD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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