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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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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개요[편집]

위의 사진은 디플로메시 맵 중 가장 유명한 디플로메시 골드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 하나.

디플로메시(Diplomacy)는 자신이 일정한 국가(또는 영토)를 선택하여 그 국가를 바탕으로 확장하며, 타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며 자신이 세계(맵)을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형식의 맵들을 의미한다.

이 과정에서 맵의 이름(Diplomacy는 영어로 '외교'를 의미한다)처럼 타 플레이어들과의 협상, 비밀 동맹, 배신 등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이 때문에 작은 국가(세력) 여럿이 큰 국가(세력) 하나를 이길수도 있으며 이 때문에 지면 정신적 충격을 받을수도 있다.

또한 성장을 위해 도시(주로 비콘이나 두대드로 표현)를 점령하며 도시를 점령시 추가 수입이 들어오고, 수도를 점령하면 지정된 특수 유닛을 사용할 수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하는 전략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맵[편집]

대표적인 맵들로는

  • 디플로메시 골드 7.7
    • 1대1, 팀전 , 픽&밴, 랜덤 버전 등이 있다.
  • 디플로메시 아시아
  • 디플로메시 컴까기
  • 디플로메시 코리아
  • 디플로메시 아시아
  • 디플로메시 플래티넘

등..이 있다. (추가바람)

가장 유명한 맵은 디플로메시 골드 7.7이며 배틀넷에서 볼 수 있는 무작위 팀전, 3:3 팀전 등은 모두 여기에 랜덤과 팀전 형식만 도입한 것이다.

요즘은 어떨까?[편집]

디플로메시 골드 기준으로는 15년 정도의 역사가 흘렀기 때문에 밀리의 양민 유저와 고수 유저가 존재하듯 실력차가 당연히 존재하며 신규 유저가 고수 유저들을 이기기는 매우 어렵다.

현재 대부분의 오래된 유저들은 여기에 서식[1]하는데, 신규 유저들은 거의 유입되지 않는 반면 오래된 유저들끼리 정치질친목질로 인해 간부진이 여러번 변화하다가 마의 삼각형보다도 못한 정전 카페가 되고 말았다.

덕분에 하는 사람들만 하고 멋도 모르고 팀전방 같은곳에 들어갔다간 이유도 잘 모른채 욕먹고 게임도 지는 고인물 게임이 되어버렸다.


관련 맵을 만들어보고 싶다면?[편집]

틀:만들지마

만약 디플로메시 맵을 새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기반이 되는 '지도'가 필요하고, 도시 점령과 수입 지금에 대한 핵심인 '스위치', 그리고 일부 유닛들을 특수 유닛들로 변경하게 해주는 '로케이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사실 트리거 자체는 어려울게 전혀 없지만 밸런스 맞추기가 귀찮고 반복 작업의 노가다 과정이며 노가다 과정에서 당연히 트리거 오류도 생기고.. 그래서 제작하기에는 꺼려질 것이다.

무엇보다 디플로메시 골드 제외한 대부분 디플로메시류 맵들은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니까 괜히 시간과 노력 버리지 말자.


주요 사용되는 줄임말[편집]

여기서부터의 설명은 대부분 디플로메시 골드 위주의 서술이다.

대표적인 디플로메시 용어들로는 '공땅', '일고', '반플' 등이 있는데 공땅은 거의 피해가 없거나 다른 땅과는 달리 피해를 최소한만으로도 입으면서 도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땅들을 의미하며, 이 땅들을 알고 얼마나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느냐가 초보와 중수의 기준이 된다.

주로 공땅을 먹을 때에는 스타리그에서 처음 등장했던 터렛 고장내는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일고는 일반 고스트의 줄임말으로, 대체적으로 특수유닛이 일반유닛보다 스펙이 좋고 고스트류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특수 고스트(영웅)들은 일반 고스트에 비해 사거리가 1 적기때문에 대규모 교전에서 불리하다.

그래서 자신이 특수 고스트만 뽑고 있으면 팀원들이 일반 고스트를 생산하라고 타박할수도 있다. (영웅뽑으면 욕받이됨 ^^)

반플은 일반고스트를 사용하면서도 고스트를 수도로 하는 거점의 수입을 얻기 위해 트리거상의 허점(또는 한계)을 이용한 기술으로, 골드 기준으로 스위스에 반플을 하면 스위스 수도의 수입은 얻을 수 없지만 (점령했다는 가정하에) 소련, 오스트리아, 터키 수도의 수입은 얻을 수 있다. (반플은 서플을 반만 짓다가 취소하면 건설 뼈대만 남는데 그거임.)

참고로 반플의 트리거 상 우선순위는 스위스 > 소련 > 오스트리아 > 터키 순이다. (예를들면 소련수도에 서플을 반만 짓고 터키 수도에 서플을 완성시키면 일반 소총수가 나오면서 터키 수도의 돈이 들어온다. 근데 그 상태에서 스위스 수도에 서플을 완성시키면 스위스 소총수로 바뀜)

추천하는 나라[편집]

추천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부유하거나 테크가 높은 편이고 특수유닛이 좋은 편이며 국토 역시 평균 이상인 국가들이다.

루마니아 (특수유닛이 리버라 포토에 안맞는다. 왼쪽으로 계속 진출해서 체코 히드라까지 먹으면 진출에 더 속도가 붙는다.)

이탈리아 (공땅 위주의 게임 골드에서 공땅에 드랍십보다 우ㅡ월하게 실어나르는 셔틀이 특수유닛이다. 오픈턴에 얻는 돈도 가장 많다. 다만 손빨을 많이 탄다.)

프랑스 (초보자가 하기에도 무난한 자원과 본토를 포토가 대부분 방어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특수유닛은 위의 두 나라처럼 우ㅡ월할거라 생각하지 말자.)

독일 (바로 옆에 체코와 밑의 오스트리아를 퉁퉁포 치기로 쉽게 먹고 진출하는 컨셉이다. 다만 최근에는 인기가 없다.)

유고슬라비아 (드랍십 운영하는 독일 또는 프랑스 하위호환이다.)

그리스 (이탈리아 하위호환)


안좋은 나라[편집]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틀:쓰지마

이 국가들이 팀전 랜덤맵에서 걸리면 나 이 국가니까 옵저버한다 or 대충한다라고 해도 대부분 이해해줄것이다. 다만 최근 인기맵 기준으로 포르투갈 벨기에 스위스는 선택이 되지않는다.

포르투갈 (건물이 커맨드센터가 전부인데다 옆에 스위스나 밑에 알제리가 있다면 버틸수가 없다)

벨기에(포르투갈에 배럭과 아카데미만 추가하고 포토캐논으로 방어만 되는 수준)

스위스 (방어 시설이 벙커 2개가 전부인데다 진출하기도 매우 어렵다)

아일랜드 (아예 방어시설이 없고 특수유닛도 못써먹을 수준이며 진출하기 어려운 위치에 존재)

헝가리 (국토가 너무 좁아서 무얼 지으려고 해도 짓기도 힘들고 위의 언덕에서 공격받으면 버틸수가 없다.

핀란드 (특수유닛 효율이 창병임에도 너무 낮고 팩토리조차 안올라가있어 스타포트 건설에도 한참 걸림) 가 있다.

그러나 현재 코리아 서버 기준으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들 국가가 무작위하게 나오는 '랜덤맵'을 사용하므로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알아서 운에 맡기자.

일정 이상의 수준 도달시 위 영상 처럼 플레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