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뷰린스

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덱 빌드 팩 택티컬 마스터즈에서 등장한 유희왕 카드군.

가슴 짱 큰 마왕 눈나가 던전에서 용사 기다리는 컨셉의 카드군이다. 택마가 전체적으로 게임풍인데 얘는 던전 로그라이크 or 메트로베니아 쪽 으로 추정된다.

카드군 자체의 컨셉은 던전 RPG의 플레이어가 아니라 던전의 보스 입장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게임에 입장하기 전 여러가지 몬스터와 함정들로 미궁을 세팅하는 것을 카드의 효과로 구현하여, 함정 카드를 잔뜩 세팅해놓고 상대방이 미궁을 격파하듯 이를 돌파하도록 한다. "라뷰린스 이외의 함정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도 있어, 덱 사용자의 컨셉에 따라 개성적인 미궁(함정)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 카드 디자인이 돋보인다.

라곤 하지만 그냥 함떡덱이다. 차이점은 엘드리치 같은 좆게이함떡하곤 달리 자기 카드군 내 함정이 아니라 "일반 함정 카드"를 사용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 카드군 내 자체 함정은 소환 용도로 웰컴 라뷰린스를 쓰는거 빼면 안 쓴다.

절대왕 백 잭을 넣고 강탈장, 격류장, 데몬 글리치, 드래그마의 퍼니시먼트 등등을 쑤셔넣은 뒤 정통 함떡으로 써먹는게 대다수다. 범용 일반 함정이 추가되면 사실상 얘네도 바로 가져다 쓰는지라 지원도 빵빵한 셈이다.

원래 에이스여야 할 백은 성의 라뷰린스가 살짝 아쉬운 성능이었지만 다크윙 블래스트에서 레이디 오브 더 라뷰린스라는 지원을 받은 뒤로는 아리안나 3장 웰컴 3장 레라뷰 3장을 넣고 범용 일반 함정을 더 늘려서 엘드리치식 함떡으로 전환하는게 대세가 되며 카드군 파워 자체도 떡상했다. 천옥의 왕과 오라이온 넣고 히트소울 띄우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