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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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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무도 없네?

틀:동수저

란저우시
兰州市
약칭 甘A
인민정부 소재지 간쑤성 란저우시 청관구 난빈허둥루637호
(甘肃省 兰州市 城关区 南滨河东路637号)
면적 13,300km²
하위 행정구역 5구 3현
인구 3,616,163명
1인당 GDP $10,468
공산당 서기 리롱찬(李荣灿)
시장 장웨이원(张伟文)
행정구역 코드 620100
지역전화번호 931
우편번호 730000
ISO 3166-3 CN-GS-01

개요[편집]

간쑤성의 성회로, 원래 이름은 금성군(金城郡)이었는데 하지만 간쑤지역 자체가 좆망해서 수백년동안 깡촌들을 빵셔틀로 거느린 소도시로 떨어졌고 시진핑이 예토전생을 시켜보겠다고 돈을 쒜리부었지만 유령도시화 ^오^

황허강의 시작부라고 광고하면서 그걸로 관광객이라도 벌어보겠다고 발버둥치지만 현실은 걍 좆깡촌이다. 게다가 실상 황허강의 시작지는 칭하이성에 위치한다. 물론 우리가 아는 누런 강은 란저우에서 시작하는게 맞기는 하지만 말이다.

바이인 연쇄살인 사건의 범죄자인 가오청융씨발새끼가 태어난 곳이다.

역사[편집]

원래는 강족(羌族)이 살던 땅이었다. 그러다 기원전 6세기경에 진나라의 영토가 되면서 한족의 영역으로 들어온다. 이후 한나라시기에 금성현(金城县)이라고 명명된다. 이후 비단길 개척 이후 비단길의 주요 무역거점으로 성장한다.

4세기, 이 지역에 건국된 나라인 전량(前涼)의 수도로 작용되기도 하였으며, 이후 당나라시기 주현제가 실시되면서 란저우(兰州)로 승격되었다. 이후 토번이 성장하자 잠시 점령하기도 하였으며, 당나라 붕괴 후에는 서하(西夏)의 통치 하에 들어선다. 하지만 서하의 수도는 여기가 아니라 닝샤에 있는 인촨(银川)이었다.

이후 원나라가 서하를 무너뜨리면서 원나라 치하로 들어왔으며, 비단길이 망하면서 명나라 시기에는 그냥 지방도시로 격하된다.

이후 청나라시기에 간쑤성이 설치되면서 란저우는 간쑤성의 성회로 승격되었고, 중일전쟁시기에는 소련의 지원 루트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비단길은 이미 망한데다가 간쑤성 자체가 사막화가 심하게 진행되어서 농사짓기에도 너무 부적합하였고, 서부대개발 시기에도 란저우는 대도시도 아닌데다가 너무 깊숙한 데에 있어서 란저우+간쑤성은 결국 회생되지 못 하고 그대로 중국 최빈성으로 남게된다. 그래도 꼴에 성회라고 지하철도 있고 1인당 GDP도 1만달러로 중간은 간다. 근데 간쑤성 자체가 흙수저도 아닌 똥수저급 거지인데다 심각한 깡시골이라서 의미없다.

교통[편집]

항공[편집]

란저우 중촨 국제공항(兰州中川国际机场)이 존재하나 대한민국 직항편은 없어서 방콕 등을 경유해서 들어가거나 시안에서 철도로 진입하거나 한다.

지하철[편집]

1개 노선이 개통되었으며, 최종적으로 6개 노선을 계획중이다.

하위 행정구역[편집]

시내구

  • 청관구(城关区) : 간쑤성 인민정부 및 란저우시 인민정부 소재지
  • 안닝구(安宁区)
  • 치리허구(七里河区)
  • 시구구(西固区)

외곽구

  • 훙구구(红古区)

  • 융덩현(永登县) : 란저우 중촨 국제공항(兰州中川国际机场)이 위치한 구
  • 가오란현(皋兰县)
  • 위중현(榆中县)

란저우 군용차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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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영쑤!! 돈 두 댓!"

[1]

2011년 6월, 란저우군구의 양씨의 군의관새끼가 지 회식하겠다고 군용차량을 노점상근처에 멋대로 정차시켰다. 한 노점상은 이에 항의를 했다가 군의관과 그패거리6명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를 목격한 시민 1000여명은 군바리들에게 죽창을날려 군용차를 걸레로 만들었다.

다행히도 그 군바리들중 군의관은 해임+계급강등을 먹고 나머지 패거리들도 모두 경고조치를 먹였다. 애초에 그 군의관새끼가 잘못한게 명백했기 때문에 공안들은 죽창을 묵인했다고 한다.

브루셀라병 집단감염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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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란저우시 백신생산공장의 부주의로 인해서 주민 3,245명이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