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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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은 전형적인 좆돼지 히키 야갤러들이지만 이 분의 뇌는 알파고 중간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음모론충이다.

플레카 작업,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노조은행 작업, 팔레토 작업, FIB 작업, 보석상 작업, 카지노 습격들이 전부 이 분의 작품이며,

똥수저를 금수저로 만든 데다가, 특히 프랭클린은 고급주택으로 이사까지 시켜줬다.

북부 양크턴 은행강도건과 메리웨더 습격은 레스터가 짠게 아니니 논외다.

GTA 플레이하는 사람은 이 분의 말씀을 본 받자.

온라인 유저들에 한해 별 떼주는 셔틀이다. 게다가 어떤 중범죄자라도 한방에 새사람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해킹에 문외한 플레이어들을 위한 해킹프로그램도 짜준다.

명대사가 은근히 있는 편이다. 몇개 끄적여보자면

인터넷 세대. 너가 한 모든 행동들은 인터넷에 저장되어 나중에 너를 공격하는데 쓰이지.

노동조합 은행을 털때 헬리콥터로 금괴를 옮기는 루트를 고르면 마이클과 프랭클린, 총잡이 크루들이 지상에서 깽판치는 동안 트레버와 같이 헬리콥터에 탄다. 중간에 메리웨더 헬기가 와서 공격을 가해오는데 트레버로 헬기 운전만 잘해주면 유도 기능도 없는 알라봉으로 메리웨더 헬기 3대를 죄다 떨궈버리는 미친 명중률을 보여준다. 실전에서도 보기보다 실력이 좋은듯.

행적

스토리(2013년)

퍼시픽 은행 습격을 성공적으로 끝낸 후로는 조용히 지내고 있다가 마이클이 자신에게 연락을 해온 뒤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마이클 조직에서 두뇌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인공들을 위기에서 몇 번이나 구해준다. 끝내 큰 거 한 방이라는 대규모 습격까지 성공적으로 완수시킨다.

온라인(2013년 ~ 현재)

온라인 주인공들을 개처럼 부려먹이고, 카지노 습격이 끝나고 짱깨년이랑 딥키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