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게임 폐인들이 기존에 즈그들이 하던 게임과 꼭 닮은 이세계로 떨어지며 벌어지는 일상물을 그린 애니.

작품의 설정상 게임 스킬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게 되면 맛이 없다는 설정이 있는데

나중에 떼껄룩의 고기 꼬치구이에 의해 크레센트 버거가 만들어지며 대박을 치게 된다. (아아... 이것은 『햄버거』란 것이다. 맛을 느끼게 해주지...)

햄버거를 이용해 벌어들인 수입으로 갑질을 이용하여 원탁회의를 신설하여 산업혁명을 일으킨다는 내용이다.

일단 소드 아트 온라인보단 더 현실적인 편.

소아온과 다르게 캐릭터가 죽어도 다시 되살아나서 긴장감이 별로 없는 편이다. 근데 부활할때마다 현실에서 있었던 기억을 점차 잃어간다.

작가가 탈세 혐의로 깜빵에 잡혀 들어가 3기가 안나온다 카더라.

ㄴ 2020년 10월 3기 방영 확정됐다 (정정.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2021년 1월달로 방영 일자가 연기됐다.)

평가를 하자면 배경이되는 RPG게임에 충실하다는거다.

그니까 와우같은 장르의 게임을 하는 사람들한테는 취향개타지만 게임자체를 싫어하거나 RPG가 별로인 사람들은 재미없을 수가 있다.

그리고 중반까지는 신선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지만 후반기에는 비슷한 클리셰나 용어들이 나와서 지루할 수 있음.

딱 킬링타임용 만화/애니라는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