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레프스나이더

이 문서의 인물은 뉴욕 양키스의 미래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뉴욕 양키스의 미래입니다. 놀랍게도 뉴욕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이 틀은 90년생 이전 선수들에게는 붙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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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로버트 "롭" 레프스나이더 Robert Daniel "Rob" Refsnyder 텍사스 레인저스 비로스터초청선수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1년 4월 26일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미국
신장	183 cm
체중	93 kg
선수 정보
입단	201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5라운드 187순위 (뉴욕 양키스)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2루수
경력	뉴욕 양키스 (2015~2017)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8) 탬파베이 레이스 (201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 (2019) 신시내티 레즈 산하 마이너 (2019) 텍사스 레인저스 비로스터초청선수 (2020~)

잘생겼네

소개

한국인이 낳은 피해자들 중 한 명이다. 아니면 수혜자라고 해야 되나? 헬조선을 벗어나 천조국 빅리그 야구선수도 되었고 그 것도 야구의 상징 뉴욕 양키스에서 뛰어 봤으니 말이다.

생후 5개월만에 미국의 레프스나이더 부부에게 입양되어 길러졌고, 그 집안에 먼저 입양된 똥양인 누나(친누나는 아니다)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에 생각과 혼란을 많이 가졌다고 한다.

보통 이게 다른 인종에게 입양된 사람들의 특징이다.

같은 인종이면 일단 외모 이외 큰 차이가 없지만 백인 집안(그것도 게르만 족 독일인)에 똥양인 2명이 가 있으면 얼마나 그 두명이 양부모를 보며 많은 생각과 혼란을 느꼈을지 짐작이 안 간다.

그 후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롭 레프스나이더(여기서부터 RR로 표기하겠다)는 에인절스의 팬이 되었고 그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미식축구,야구,농구를 했고 애리조나 대학교 입학해서 야구선수로써 싹이 보여 야구선수의 길로 들어선다. 2012년 칼리지 월드 시리즈에서 홈런을 까며 뛰어난 활약을 했고 결국 21만 달러에 5라운더로 양키스에 입단한다.

2012년부터 양키스 싱글A에서 뛰기 시작해 뛰어난 선구안과 컨택트로 더블A-트리플A로 바로바로 뛰어올라간다.

그리고 2015년 벨트란의 드르렁으로 빅리그 콜업이 되었고 첫경기 보스턴전에서 첫 안타-첫 홈런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나 했더니 크게 임팩트는 못 보여주고 벨트란 복귀와 함께 다시 마이너로 내려간다.

2016년도 트리플A에서 시작했으나 2루수가 무주공산이었던 차라서 자주 올라왔으나 거의 백업이었고 스탈린 카스트로 트레이드 이후로는 거의 보지 못했다.

2017년에는 벤치 멤버로 시작할듯하다. 주전먹는건 힘들고 유틸리티 플레이어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다른 선수들이 영입되면서 벤치를 달구는것도 힘들어져 양키스가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았다고 한다. 결국 계속된 부진에 최지만과 함께 지명할당되었다.

이후 토론토로 가서 툴로가 깨지자 잠깐 콜업되었지만 성적이 1할대라 지명할당. 클블이 줏어갔지만 또 지명할당, 템파베이가 또 줏어갔지만 키어마이어 복귀하자마자 바로 지명할당. 전형적인 AAAA리거의 길을 밟고 있다. 마이너 옵션도 전부 소진되서 이런 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듯 하다. 같이 쫒겨났던 최지만이 템파베이에서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생활을 이어나가는거 보면 참...

애리조나랑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지만 지명권과 맞바꿔지며 신시네티 레즈로 갔고, 거기서도 또 쫒겨나서 현재는 텍사스에서 비로스터 초청선수 계약을 맺고 뛰고 있다.

그냥 외국인 선수로 한국 와서 행복 야구 하면 안될까...?

기타

2016년 결혼을 했다. 상대는 모니카 드레이크로 전미대학 3관왕 수영선수이다.

그렇게까지 예쁘지 않지만 동양인에게 저정도 갓양인이면 과하다.

연도별 기록

베이스볼 레퍼런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