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팩스턴

이 문서의 인물은 뉴욕 양키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뉴욕 양키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양키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경고! 이 문서는 내구성이 존나게 약하거나 유리몸인 대상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내구성이 씨발 존나게 약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존나게 살살 다루지 않는 이상 부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부상을 당해 먹튀를 해도 디시위키는 치료해 주지 않습니다.

파일:제임스 팩스턴.JPG
제임스 팩스턴 James Alston Paxton 뉴욕 양키스 No. 65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8년 11월 6일
출생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레드너
국적	캐나다
학력	캔터키 대학
신장	191 cm
체중	88 kg
선수 정보
입단	2010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32번 / SEA)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구원투수
경력	시애틀 매리너스 (2013~2018) 뉴욕 양키스 (2019~2020) 시애틀 매리너스 (2021) 보스턴 레드삭스 (2023~)
타이틀	노히트 노런 (2018.05.08)

개요

뉴욕 양키스의 이름만 들어도 팩팩해보이지만 실상은 두자리수 승을 먹어주고 대신 유리몸 좌완 파이어볼러인 선발 투수.

토론토가 1차지명했는데 븅신들이 우리 팩스턴이랑 협상중임! 에이전트 보라스임! 이라고 까발리는 바람에 졸지에 미아가 되었다.

왜냐면 이때는 아마추어 선수가 에이전트를 못 두는 시대였는데 팩스턴은 팩팩하게도 보라스를 몰래 에이전트로 두고 있었기 때문.

결국 독립리그 가서 뛰다가 시애틀에 입단해서 나름 괜찮은 선발 투수로 성장한다.

시애틀 매리너스

2016년 좆털리고 트리플 A에 가 있었는데 당시 트리플 A팀의 투수 코치였던 랜스 페인터가 팩스턴의 팔 각도가 너무나도 높기 때문에 구속이 더 떨어지고, 제구 또한 안되며 결정적으로 부상을 쉽게 당할 수 있다고 조언을 해주면서 팩스턴의 투구폼을 교정시켰다.

그러더니 갑자기 파이어볼러로 진화해서 왔다.

2017년 크리스 세일의 사이영상 수상을 저지할 유일한 후보라고 불릴정도로 잘하다가 팔뚝에 염좌와서 나가리.

2018년 들어서 1승 1패 ERA 4.19로 살짝 부진하고 있었는데 5월 8일 (현지시각) 고국 캐나다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볼넷 노히트 노런을 하는 대형사고를 친다. 이는 구단 역사상 6번째.

시애틀은 븅신구단이라 팩스턴의 가치가 고점일때 팔아치우기를 원했고 양키스가 저스투스 셰필드, 에릭 스완슨, 돔 톰슨 윌리엄스를 주고 데려왔다.

뉴욕 양키스

햅과 함께 뭔가 팩팩한 양키스 선발 투수진의 일원을 맡고 있다.

그러니까 성적은 좋은데 팬들은 내보내길 원한다. 씹 유리몸새끼이기 때문.

2019년 10연승을 달리고 알리그 챔쉽에서 벌렌더를 때려잡으며 좌완 파이어볼러는 매력적이라는걸 증명하긴 했는데 2020년 또 3,4달을 등 수술로 날렸다. 코로나로 인해 개막이 밀려서 딱 사정 맞게 복귀한거지 아니였으면 또 반시즌만 뛰었다.